Producer info.
크레스만은 클래식한 보르도 와인의 교과서와도 같은 와이너리로 1871년 에도르드 크레스만에 의해 설립되어 보르도를 대표하는 네고시앙이며 가장 오래된 브랜드입니다. 크레스만은 300헥타르의 자체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으며, 1871년부터 파트너쉽을 맺어 보르도 전역에 걸친 70여 개의 포도원과의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퀄리티 높은 포도를 공급받아 연평균 3백만병의 와인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1897년 보르도 최초의 브랜드 'Monopole Dry', 현재의 '모노폴 레드'를 탄생시키기도 했습니다. 생산되는 와인의 70%가 프랑스 자국 내 호텔 및 레스토랑 등 on-trade에 집중적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나머지 30% 정도가 해외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1967년 보르도의 대표 그랑크뤼 네고시앙인 CVBG와 합병하여 해외 수출의 문을 더 활짝 열게 되었으며, 2007년 보르도의 가족경영 샴페인 그룹인 Thienot에 인수되어 전통적인 가족경영의 체계 아래 샴페인을 포함한 다양한 포트폴리오와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보유하는 스페셜리스트로 거듭났습니다.
Product info.
크레스만 그랑 리저브 마고'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 산지인 마고 AOC의 떼루아 특징인 자갈토양을 바탕으로 풍부한 미네랄리티와 화려한 향을 지닌, 보르도에서 가장 우아하고 섬세한 와인입니다. 부드럽고 깊은 맛과 향, 강렬한 구조감을 나타내며 기본 이상의 마고 와인 맛을 선사합니다. 지금 마셔도 훌륭하지만, 풍부한 과일 향과 맛을 즐기려면 3~5년가량 더 숙성시키면 매우 부드럽게 마실 수 있습니다. 클래식한 보르도 와인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와인입니다.
You may also like
Comments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