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디테일

8세기째 와인을 생산하고 있는 독일 A귀족 가문 생떼밀리옹(Saint-Emilion) 지역의 프리미엄 그랑크루 클라세 B 와인을 소유하고 있는 비뇨블 꽁뜨 본 네이뻬르는 생떼밀리옹 마을 남쪽언덕에‘샤또 까농 라 가플리에르’빈야드가 위치해 있으며 ‘샤또 오존’과 불과 한 블록을 사이에 두고 있다. 1988년 이후부터 스테판 폰 네이뻬르는최고의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기 위해 와이너리와 빈야드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가능성 있는 와이너리를 공동투자 또는 자체적으로 매입하여 Neipperg의 레이블을 늘렸고, 지속가능 농법과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으로 와인을 생산, 떼루아 특징을 고스란히 와인에 담아냈다. 그 결과 로버트 파커의 극찬을 받으며 그랑크루 클라세 B 등급의 반열에 올랐고, 생떼밀리옹의 Garage 와인인 La Mondotte 또한 유명와인 대열에 합류하였다. 2014년, La Mondotte와 Chateau Canon La Gaffeliere는 그랑크뤼 클라세 와인 최초로 유기농 인증마크를 받으며 몇 십년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2007년 스테판 폰 네이뻬르는 Le Rival 빈야드를 Didier Miqueu와 공동으로 구매했다. 이 곳의 떼루아는 생떼밀리옹 고원지대에 위치한 최우수 재배지역의 토양과 굉장히 비슷하며 빈야드 안에는 50년 이상된 포도나무들도 포함되어 있다. 생떼밀리옹 북쪽의 Lussac Saint-Emilion 지역의 와인으로 메를로가 80%이상 블랜딩 되었으며 특히 Le Rival은 만병에서 만오천병으로 제한 생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