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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토
돌체토
‘살짝 달다’라는 뜻을 가진 돌체토는 이탈리아 피에몬테의 주요 적포도 품종 3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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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달다’라는 뜻을 가진 돌체토는 이탈리아 피에몬테의 주요 적포도 품종 3개 중 하나이다. 하지만 이름과는 다르게 와인은 드라이한 스타일로 만들어진다. 돌체토는 품종 특성상 낮은 산도를 지니고 네비올로보다 4주나 일찍 포도가 익는다. 그래서 피에몬테 안에서도 서늘하고 고도가 높은 지대에서 주로 재배된다. 주로 알바(Alba) 지역에서 재배되는데 이 중에서도 타나로 강 오른편의 석회 점토질 토양을 선호한다.


돌체토는 필록세라 파동 이후 바르베라에게 그 자리를 점점 내주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랑게, 아스티, 몬페라토 지역에서 많은 양이 재배되고 있다. 그리고 피에몬테의 여러 DOC에서 바르베라와의 블렌딩이 법적으로 허용되며 단일 품종으로 더 많은 양의 와인이 만들어진다.


이 품종은 두꺼운 껍질에 산도가 낮고 타닌이 높다. 따라서 섬세한 압착과 짧은 발효시간을 거쳐야 부드럽고 마시기 쉬운 와인이 만들어진다. 와인은 주로 블랙 체리, 감초, 말린 자두와 같은 검은 과실 풍미에 짙은 색상을 띤다. 대부분 2~3년 안에 마시는 와인으로 양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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