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이름은 마수엘로(Mazuelo)이다. 북동 스페인에서 태어난 적포도 품종으로, 산도와 타닌이 높은 고급 품종이다. 그러나 프랑스 랑그독-루시옹에서 카리냥이라는 이름으로 대량 생산되면서 그 위상이 희석되었다. 스페인 북동쪽 아라곤에서 태어났으며 이곳에서는 카리녜나(Cariñena), 카탈루냐에서는 삼소(Samsó)라고 불린다. 그러나 스페인에서 공식 ...
프리오랏은 크뤼 시스템을 향해 가고 있고 상세르는 보류하고 있다. 앤드루 제퍼드가 두 지역의 접근 방식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운전면허증, 여권, 투표권, 이것들이 우리가 흔히 아는 어른의 상징이다. 그렇다면 와인도 성년에 이를 수 있을까? 그리고 만약 그렇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