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남서부의 마디랑이 고향으로 알려진 타나는 현재 우루과이의 대표 적포도 품종으로 자리 잡았고, 장기 숙성이 가능한 힘 있는 품종으로 자리매김했다. 와인은 색이 짙고 산도가 높으며 타닌이 매우 높다. 그래서 타나는 보통 장기 숙성용 와인이 만들어지는데 ...
타나는 새로운 말벡이 될 수 있을까? 제인 앤슨이 우루과이의 타나 도입과 우루과이 와인을 전 세계 레스토랑 와인 리스트에 올리기 위한 새로운 시도들에 대해 알아본다. 올해 초 우루과이의 푼타 델 에스테라는 해변 도시에 세계 최초로 드라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