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거주하는 발렌틴 보이노프(Valentin Voinov)가 다음과 같이 질문한다. ‘나는 지하실에 작은 셀러를 지을 계획인데, 이곳의 온도는 1년 내내 18°C에서 19°C이고, 습도는 35~55%이다. 셀러의 이상적인 온도가 11~12°C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18~19°C의 범위도 적절한지 궁금하다.’ 와인 저장과 ...
에어컨과 습도 조절기를 구비하고 철저한 보안 시스템을 갖춘 몇 층의 창고 건물. 프랑스에서 페트뤼스, 로마네 콩티, 샤토 디켐, 샤토 라투르 등 이름만으로도 가슴을 뛰게 하는 유명한 와인이 한가득 모여있는 곳은 고급 레스토랑도 와이너리도 아닌 파리 ...
무더위가 한창일 때 와인 쿨러나 냉장고의 전원이 나간다면, 좋아하는 와인의 수명이 다하거나 또는 숙성 능력에 영향을 미칠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영국의 한 디캔터 독자는 Swisscave 와인 쿨러가 섭씨 30도까지 치솟는 폭염 중에 ...
스물두 번째 와인바 Talk, 와인 셀러 와인에 관심을 두고 즐기다 보면, 좋아하는 와인이나 마시고 싶은 와인을 사서 모아 두고 싶은 욕구가 생기게 된다. 언젠가 마시려고 한 병 두 병 사 모으다 어느새 집의 한구석을 와인으로 ...
열네 번째 와인바 Talk, 와인의 보관과 숙성 1 와인의 보관과 숙성은 함께 이루어진다. 오크통에서 숙성을 마친 후 더 이상의 숙성이 불가능한 완제품이 되어 병입 되는 위스키나 브랜디 같은 증류주와는 달리, 와인은 오크통에서의 짧은 숙성 과정을 ...
와인룸 설계회사 스파이럴 셀러스에 따르면 점점 더 많은 고급 와인 애호가들이 집에 화려한 와인 룸과 벽 디스플레이를 설치하며 자신의 소장품을 자랑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화려한 와인룸과 벽 디스플레이가 부유한 와인 수집가와 애호가의 필수품이 되었다. 이와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