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난 실바너는 17세기 중반에 독일로 넘어와서 현재 프랑켄(Franken) 지역의 주요 품종으로 자리 잡았다. 리슬링보다 싹이 일찍 트기 때문에 추운 봄 서리로 인해 싹이 죽어버릴 위험이 더 많다. 하지만 열매가 약 2주가량 먼저 익어서 겨울이 ...
모험심이 들 때 시도해보면 좋을 와인들을 소개한다. 모두들 샤르도네, 소비뇽 블랑, 피노 그리지오 같은 품종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세상에 수천 가지의 포도 품종이 있다는 사실을 떠올려보면 우리가 익숙한 영역 밖에 우리가 탐험해야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