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올로(Nebbiolo)는 2010년의 새로운 규정에 의해 포도나무로는 유일하게 헥타르당 포도의 생산량이 정해진 품종이다. 물론 이 규정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연의 혜택이 수확의 결과로 이어져야 가능한 일이다. 포도 생산자들과 와인메이커들이 포도밭과 지하 셀러를 지키는 긴 리드 타임에 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