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즈 와인 테이스팅 바 약간은 생소한 마일즈 와인 테이스팅 바는 지난해 11월에 새로 문을 연 합정동의 떠오르는 글라스 와인바다. 현재 활발한 SNS 활동으로 인지도를 높이는 중이다. 내부가 아담하고 따뜻해서 부담스럽지 않게 가게를 들르도록 이끈다. 저녁 7시가 ...
혼밥, 혼술. 이제는 익숙한 단어다. 시대가 바뀌며 혼자 노는 문화는 아류가 아닌 주류 문화로 등장했다. 와인도 예외가 아니다. 특별한 날 연인 또는 친구, 가족과 함께하던 와인 역시 일상에서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술이 되었다. 어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