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 레드 가이드 서울판 발간(11월 7일)이 일주일 정도 남았다. 별보다는 국화빵을 더 닮은 미슐랭 스타를 어떤 식당이 몇 개를 차지할지 모두들 관심을 집중한다. 대상이 되는 식당의 종사자들도 별 때문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기대 반 걱정 반이다. 하지만, 미슐랭 포도송이 ...
하우스 와인은 미슐랭 급 레스토랑에서부터 동네 술집까지 모든 와인 리스트의 맨 꼭대기에 나와 있다. 과연 하우스 와인도 좋은 품질과 가치를 가져다줄 수 있을까? 어떤 이들은 하우스 와인이 모험심이 없거나 좋은 와인을 분간 못 하는 사람들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