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색 레이블이 인상적이었던 루 뒤몽(Lou Dumont). 와인을 소재로 한 만화, “신의 물방울”에도 등장하며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던 와인이 있다. 놀랍게도 이 와인을 만든 사람은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 토박이도 아니고 대대손손 포도밭을 물려받아 와인을 양조한 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