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와 평소 가깝게 지내는 중국인 A 씨. 그는 평소 유명 독일제 자동차를 타고, 세련된 옷차림을 한, 그야말로 중국의 소황제로 자란 ‘90 호우(90后,90년대 출생자)입니다. 각 가정마다 1자녀를 강요받던 시대에 소황제처럼 자랐고, 건설업으로 큰 성공을 거둔 부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