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았지만, 우리 모두 “기(氣)”라는 것을 느끼고 있다. 문밖에 누군가가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거나, 사람을 만났을 때 상대편이 나에게 어떤 생각(호감/적대)을 품고 있는지 어렴풋이 알게 된다. 그리고 특정 직종군의 사람들을 오래 만나다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