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어울린다고 얘기하실 분들은 뉴코리아 파인 다이닝을 지향하는 식당에서 알라카르트 갈비찜과 함께 드시길. 곧 추석이다. 가족들이 모여 송편, 전, 잡채, 갈비찜 등을 함께 먹곤 한다. 그중 갈비찜은 불고기와 더불어 우리나라 와인회사 마케터들이 가장 사랑하는 페어링 메뉴 ...
지친 일상의 위로이자, 하루의 기분 좋은 마무리이자, 손쉽고 가볍게 취할 수 있는 휴식의 제공자. 오래전부터 치킨의 단짝으로 단독 출연의 기회는 줄어든 듯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맥주를 마시는 최고의 간지는 무엇에 집중하고 난 뒤 해방의 신호처럼 ...
베를린 장벽의 흔적 –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 East Side Gallery 독일의 베를린 하면, 아직도 베를린 장벽이 먼저 떠오른다. 그 감흥 때문인지 도시 분위기도 좀 우중충해 보인다. 물론 비가 온 날씨라서 더 그런지 모르겠다. 그러나 이 ...
어떠한 선입견도 없었다. 내가 아는 노르웨이 맥주가 전무했다. 아일랜드는 기네스 Guinness, 벨기에는 호가든 Hoegaarden, 체코는 필스너 우르켈 Pilsner urquell. 북유럽 국가 중에는 덴마크 하면 떠오르는 맥주가 칼스버그 Carlsberg다.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노르웨이의 대표 맥주는 ...
개인적으로 자몽에이드의 맛에 의문을 갖는다. 단맛보다는 쓰고 신 맛이 강한데, 어떤 기준으로 맛의 상하를 평가할까. 아직도 그 멜랑꼴리한 맛에 길들려면, 내 미각세포를 변형할 수밖에 없는가. 자몽에이드만큼이나 논란의 맥주가 존재한다. 바로 람빅맥주. 이 맥주는 야생효모를 사용하여 ...
영화를 자주 보는 편이 아니나, 놀란 감독은 좋아한다. 전공자는 아니지만, 천문학을 좋아한다. 이 두 가지 명제로 도출할 수 있는 내 인생 영화는 인터스텔라다. 인터스텔라를 처음 봤을 때 감동은 아직까지 선명하다. 그날 난 친구들과 지방에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