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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이 전하는 오르넬라이아 2014

지난 5월, 패트릭 라샤펠(Patrick Lachapèle, 오르넬라이아 아시아 지역 매니저)이 오르넬라이아 2014 출시를 기념하며 한국을 찾았습니다. 10년 이상 꾸준히 한국에 방문했다는 패트릭. 매년 오면서도, 이번 빈티지 와인이 뛰어나서 유난히 오는 발걸음이 가벼웠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습니다.

2014 빈티지는 카베르네 소비뇽 34%, 메를로 32%, 카베르네 프랑 14%, 프티 베르도 20%의 비율로 혼합되었습니다. 포도는 천천히 익었는데, 포도밭에서만 한 그루당 필요한 노동시간이 623시간에 달한다고 합니다. 엄선된 포도로 만든 와인은 의 새 프렌치 오크통에서 18개월간 숙성했습니다.

많은 이의 정성과 노력 속에 태어난 오르넬라이아 2014 빈티지 와인은 어떤 매력을 보여줄까요? 그리고 다른 슈퍼 투스칸들과 오르넬라이아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패트릭이 전하는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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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자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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