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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ande] 에디터 쿠의 남미 여행 V-log!

[Morande] 에디터 쿠의 남미 여행 V-log!

에디쿠 2020년 5월 20일

[ 에디쿠의 한마디 ]

안녕하세요, 에디쿠에요.
올 초에 와인비전의 방문송 원장님과 칠레를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터지기 전, 신의 한 수 였던 것 같네요. 감사하게도, 칠레 와인을 소개하고 알리는 Brand about의 초대로 너무나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모란데는 사실 제가 20살에 경험해 보길, 정말 맛없는 피노 누아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허나! 수 많은 피노누아를 경험해 보고 10년이 지난 지금은 모란데 와인만의 매력을 이해하고 알게 되었습니다. 향의 강도는 강한 편에 속하고 맛 또한 뚜렷한 편입니다.

오히려 찐하고 째미한 느낌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을 필드에서 일하며 느꼈는데요, 그래서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시장에서 여전히 큰 비중을 차지하는 브랜드구나’라고 말이죠. 팁을 드리자면 2018년 빈티지가 정말 괜찮았습니다.

모란데에서 실험적인 라인으로 생산되고 있는 어드벤처 라인은 완전 모란데가 아닌 것 같아요. 캐릭터가 너무나도 다르죠. 요즘 인기 있는 내추럴 와인 스타일에 가깝습니다.

* 정정 합니다 ! 어드벤처 라인이 한국에 들어오고 있었다네요. 와우!!
< 모란데, 엘 빠드레 / 모란데, 메디테라네오 / 모란데, 비뇨 >인데요, 어드벤처라인 자체가 각각의 굉장히 스타일이 다르고 섬세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귓속말 : 메디테라네오 아주 마시써여 ~~!!)
전 꼭 다시 사먹어 볼려구요. 여러분도 기회가 된다면 꼭 TRY 해보세요 .

Tags:
에디쿠

Stay strong, love your life and a glass of w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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