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링크 비즈니스(the Drinks Business)에 따르면 E&J Gallo의 카니버(Carnivor), 다크 호스(Dark Horse)를 포함한 프리미엄 포트폴리오가 2018년도에 성공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이것은 강력한 마케팅 캠페인과 증가된 와인 리스팅이 일부 도움을 준 것으로 보인다.
E&J Gallo의 채널 디렉터(channel director)인 마크 스태머스(Mark Stammers)는 프리미엄 와인의 트렌드가 증가하고 있으며, 스틸 와인 판매의 20% 이상은 7 파운드, 혹은 그 이상 가격대에서 이뤄졌다고 한다.
이어서 그는 “판매성적은 다소 높은 가격이 고객들의 구매 욕구를 막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왜냐하면 높은 품질은 가격도 함께 높아질 것이라 보기 때문이다.”
또한 “축제 기간에는 프리미엄 와인 판매가 더욱 증가할 거라고 기대한다. 이 기간에 소비자는 그들 자신과 손님을 접대하기 때문이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2013년 시장에 론칭(launching)한 카니버의 프리미엄 레드 진판델 브랜드는 2018년도에 172%에 달하는 세 자리 숫자의 성장세를 보여줬다. 타겟층은 젊은 남자 와인 애호가를 겨냥했으며, 양적으로는 162% 성장했다.
다크 호스 브랜드도 81%의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여줬으며, 양적으로는 82% 성장을 이뤘다. 테스코(Tesco)와 모리슨(Morrison’s)에 새롭게 입점하였고 4월에 로제 와인이 론칭 되었다.
E&J Gallo 측은 8.50 파운드의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메를로(Merlot), 샤르도네(Chardonnay)와인과 로제(rosé) 와인 성장세 4분의 1가량은, 높은 구매 빈도수에서 기인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