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일, 올해 마지막 서부 그리스 와인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3차례의 세미나를 통해 서부 그리스 와인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마지막이라는 아쉬움을 담아 주한 그리스 대사관의 콘스탄티노스 디카로스(Konstantinos DIKAROS) 참사관이 따뜻한 웰컴 ...
지난 30일, 두 번째 KWTC 예선전이 와인비전에서 열렸다.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예선전에서 상위 2팀은 7월의 결승전을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그리고 오는 10월, 대한민국 대표팀의 자격으로 프랑스 샹파뉴(Champagne)로 향하여 World Wine Tasting Championship(WWTC)에 참가하게 된다. ...
세 차례의 시범 경기가 끝나고, 이제 본 게임이 시작되었다. 본선 신청한 총 18팀은 3번에 나눠 예선전을 치르고, 각 예선전의 1등과 2등은 오는 7월에 마지막 결승전에서 최종 승부를 가린다. 그리고 최종 우승팀은 10월, 프랑스 샹파뉴(Champagne)에서 개최되는 ...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부 그리스 와인을 탐험하는 세 번의 세미나가 진행된다. 서부 그리스의 레드 와인을 다뤘던 첫 번째 세미나에 이어 오늘 6일, 화이트 와인을 완벽하게 파헤치는 시간이었다. 토착 품종으로 섬세하고 상쾌한 스타일의 화이트 와인을 생산하는 ...
호주에서 가장 역사적이고 유명한 와인 산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포도나무가 생존하는 곳, 젊은 아티장의 감각으로 세대를 이어 와인을 생산하는 지역. 이 모든 설명이 바로사(Barossa)를 위한 것이다. 오늘 3일, 바로사 와인(Barossa Wine)과 호주 와인 협회(Wine Australia), ...
4월 22일, 빈티지 포트 아카데미가 와인비전에서 열렸다. 포르투갈 현지 교육기관인 빈티지 포트 아카데미(The Vintage Port Academy)와 와인비전의 파트너십으로 진행되는 본 세미나는 매년 한 차례씩 열렸으나, 아쉽게도 코로나 팬데믹의 여파로 2019년을 마지막으로 진행되지 못했다. 와인비전에서 주최하는 ...
싱그러운 여름을 닮은 오스트리아 와인이 새로운 비상을 준비한다. 한동안 깊은 잠에 들었던 전 세계를 향해 ‘reFocus Austria’를 외치며 활기차게 문을 두드린다. 4월 20일, 포시즌스호텔에서 오스트리아와인협회와 오스트리아대사관 무역대표부가 공동으로 준비한 오스트리아 와인 마스터 클래스가 열렸다. 볼프강 ...
지난 21일, 한국 블라인드 테이스팅 챔피언십(이하 KWTC, Korea Wine Tasting Championship)의 마지막 시범 경기가 와인비전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최고의 와인 테이스터를 가리기 위한 KWTC는 와인비전과 마시자 매거진의 공동 주최로 진행된다. KWTC 우승팀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
지난해 와인비전에서 세 차례에 걸쳐 서부 그리스 와인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하지만 세미나 참여를 원하는 이들을 모두 초대할 수 없어 아쉬움이 남았는데, 올해도 세 차례 세미나가 진행된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한다. 올해 첫 번째 세미나 역시 많은 ...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 테이블을 가득 채운 와인잔에 15개 다른 빈티지의 테스타마타(TESTAMATTA)가 준비되었고, 이를 차례차례 시음하며 드라마 ‘도깨비’의 명대사가 떠올랐다. 날이 좋으면 자연이 주는 선물을 와인에 온전히 담고, 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