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진행된 CMS(Court of Master Sommeliers) 입문(Introductory) 과정과 중급(Certified) 과정이 열렸다. 이번 연도에는 22명의 응시자 전원이 입문 과정에 통과했으며, 중급 과정은 11명이 통과했다. 국내에도 와인에 대한 전문 ...
마일즈 와인 테이스팅 바 약간은 생소한 마일즈 와인 테이스팅 바는 지난해 11월에 새로 문을 연 합정동의 떠오르는 글라스 와인바다. 현재 활발한 SNS 활동으로 인지도를 높이는 중이다. 내부가 아담하고 따뜻해서 부담스럽지 않게 가게를 들르도록 이끈다. 저녁 7시가 ...
시상식이 끝난 후, 아쉬운 마음에 급하게 탑텐 주인공들을 담았습니다. 여러분이 있어 한국 소믈리에 업계의 미래가 든든합니다. 한국 소믈리에 화이팅!
와인비전이 금일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 내 클래스룸에서 뉴질랜드 와인 세미나를 진행했다. 한국 소믈리에 협회 사무총장 겸 샴페인 클럽 운영이사인 조수민 강사가 말보로, 호크스 베이 등의 와인 산지와 산지별 주요 포도 품종에 관한 내용을 강의했다. 세미나에 ...
권숙수의 한욱태 소믈리에가 제3회 코리아 소믈리에 오브 더 이어(Korea Sommelier of the Year, 이하 코솜 대회)에서 최종 우승했다. 제3회 코솜 대회는 지난 4월 26일 JW메리어트 동대문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결승전에 진출한 정식당의 경민석 소믈리에와 더 ...
마시자가 만난 2017 K-Somm of the Year Top 10의 열 번째 주인공은 최태현 소믈리에입니다. 현재 최태현 소믈리에는 샌프란시스코에서 WSET Diploma과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머지 않은 미래에 마스터 와인으로 활동할 그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혼밥, 혼술. 이제는 익숙한 단어다. 시대가 바뀌며 혼자 노는 문화는 아류가 아닌 주류 문화로 등장했다. 와인도 예외가 아니다. 특별한 날 연인 또는 친구, 가족과 함께하던 와인 역시 일상에서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술이 되었다. 어떤 ...
마시자가 만난 2017 K-Somm of the Year Top 10의 아홉 번째 주인공은 심광섭 소믈리에입니다. 마스터 와인을 꿈꾸는 심광섭 소믈리에에게 코솜 대회는 사랑의 매와 같다고 합니다. 코솜 대회가 그의 성장에 더 많이 기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쏘~주가 좋다고요? 와인은 비싸고 떨떠름해서 싫다고요? 소주파 김인턴도 한때는 그랬죠. ‘김인턴의 와인력 상승기’가 일주일에 한 번, 내 입맛에 맞는 와인을 찾는 법, 셀러가 없어도 와인을 보관하는 법을 메일로 전해드립니다. 사실은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와인, 김인턴과 함께 새콤달콤한 ...
꽃샘 추위가 일던 3월, 마시자 매거진은 오랜 꿈을 이루고자 소믈리에의 길을 선택한 최찬혁 소믈리에를 만났습니다. 그는 와인 업계에서 일하고자 과감히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었습니다. 다양한 와인 교육 과정에서 그는 WSET 와인 전문가 과정을 선택했고, 이 과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