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독, 지금 만나러 갑니다. 다음 방문지는 샤토 퐁레오(Ch Fonréaud)와 샤토 레스타즈(Ch Lestage) 입니다.
당신의 와이너리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샤토 퐁레오와 레스타즈는 모두 리스트락 메독의 크뤼 부르주아입니다. 우리는 대부분 레드 와인을 생산하지만 몇 종류의 화이트 와인도 만듭니다. 가족 소유의 샤토 퐁레즈와 레스타즈는 각각 45헥타르 크기이며, 1962년부터 아버지의 관리하에 가족이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와인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우리의 레드 와인은 카베르네 소비뇽을 주로 해서 빠질 수 없는 메를로 그리고 아주 약간의 프티 베르도로 만들어집니다. 우리는 아주 섬세하면서도 숙성이 쉬운 와인을 만들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와인은 방금 테이스팅한 2014년처럼 어릴 때 마셔도 좋고, 90년대의 오래된 와인을 마셔도 여전히 훌륭합니다.화이트 와인은 오크통에서 만듭니다. 절반 정도는 새 오크통을 사용하고요. 그 말은 이 와인을 어릴 때 마셔도 좋고, 숙성도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90년대 화이트 와인을 마셔도 여전히 신선하고 과일 풍미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