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3일 세계적인 샴페인 하우스 찰스 하이직의 수석 와인메이커 시릴 브륀 (Cyril Brun)이 최초로 내한해 한국의 소믈리에를 비롯한 와인 전문인과 와인 애호가들을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고 와인 수입사 까브드뱅이 밝혔다.
11월 3일 오후 3시부터 와인 전문교육기관 와인비전의 신규 사옥에서 2시간가량 마스터 클래스가 열리며 저녁 7시부터는 한식 파인 다이닝 분야의 거장 이종국 요리연구가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이는 와인메이커 디너가 진행된다.
“아직도 이 와인을 살 수 있다는 사실은 실로 믿기 어려운 일이다”라고 James Halliday가 표현했을 정도로 해외 유명 평론가들이 그 품질에 대해 극찬하고 근 미래에 이 샴페인이 갖게 될 희소가치에 대해 전망하고 있는 1995 빈티지 ‘블랑 데 밀레네르’를 비롯해 찰스 하이직 샴페인의 전 레인지를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또한 이번 와인메이커 디너는 이종국 요리연구가의 자택이라는 이색적이고 특별한 장소에서 선보일 예정이라 많은 샴페인 애호가와 미식가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존에 이종국 요리연구가의 VVIP 손님만 invitation-only로 경험할 수 있었던 차별화된 다이닝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찰스 하이직 샴페인과 최상의 페어링을 선사하기 위해 이종국 셰프가 개발한 one-time-only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는 이례적인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까브드뱅 마케팅 진호석ㅣ Tel : 02-786-3136 / email : tommy@cavedev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