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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첫째 주] mashija 이슈 브리핑 – 거리두기 해제 이후 주류업체의 실적 개선 뚜렷 外

[8월 첫째 주] mashija 이슈 브리핑 – 거리두기 해제 이후 주류업체의 실적 개선 뚜렷 外

Crystal Kwon 2022년 8월 5일

이번 주에는 어떤 주류 관련 이슈가 있었을까요? 한 주간 많이 언급된 뉴스와 함께 나누고 싶은 흥미로운 기사를 정리해서 전해드립니다. 기사 검색에 시간을 허비하지 마세요! mashija와 함께해요!

1. 거리두기 해제 이후 주류업체의 실적 개선 뚜렷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로 주류업체들의 실적 개선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죠. 전망치보다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하여 각 업체의 주가 역시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요. 증권가는 이들 업체의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와 목표주가를 상향하고 있습니다.

롯데칠성은 올해 2분기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14%, 영업이익은 40% 늘어났습니다. 특히 주류사업 부문은 지난해 2분기에 2억원 적자였지만, 올해에는 영업이익이 96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습니다. 하이트진로 역시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6.9% 늘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네요. 하반기의 영업이익 증가도 기대되나, 파업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있음은 위험 요소로 판단됩니다.

2. 고대 맥주 부활할까?

1537년에 지어진 중남미 최초 양조장의 맥주가 에콰도르에서 부활했습니다. 오크통에서 발견한 400년 된 맥주 효모에 16세기 고대 양조법을 구현했다고 하는데요. 에콰도르 생명공학자인 하비에르 카르바할은 오크통의 나무 조각에서 발견한 400년 된 효모 배양에 성공했으며, 16세기 고대 성 프란시스코 양조장의 음료 제조법을 연구합니다. 그는 밀과 보리를 에콰도르 수도인 키토에 처음 들인 한 수도사의 1566년 맥주 양조법을 바탕으로 과거의 맛을 재현하는데요. 아직 상업화 단계에 이르지 못한 이 맥주는 출시 시점은 아쉽게도 미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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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stal Kwon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갈망하고, 행복한 오늘 만을 위해 살아갑니다. / crystal@winevisi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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