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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셋째 주] mashija 이슈 브리핑 – 프랑스 vs. 영국, 스파클링 와인 자존심 대결 外

[6월 셋째 주] mashija 이슈 브리핑 – 프랑스 vs. 영국, 스파클링 와인 자존심 대결 外

Olivia Cho 2023년 6월 22일

한 주 동안의 주목할 만한 주류 이슈와 뉴스를 깔끔하게 정리합니다. 시간 낭비 없이 매주 mashija와 함께 주류 트렌드를 발견해 보세요!

피에르 엠마뉴엘 떼땅져와 해치 맨스필드의 패트릭 맥그로스 / 출처: domaineevremond.com

1. 프랑스 vs. 영국, 스파클링 와인 자존심 대결

스파클링 와인 하면 단연 프랑스의 샴페인이 생각나기 마련이고, 프랑스 역시 샴페인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하지만 요즘 이들을 도발하는 국가가 생겼는데요. 바로 와인 생산국으로는 낯선 영국입니다. 그동안 포도가 자라기 너무 추운 기후를 지니던 영국이 지구 온난화로 인해 스파클링 와인 생산에 적합한 기후로 변화했고, 영국 몇몇 지역의 토질은 프랑스 샹파뉴 지방과 매우 유사하다고 합니다. 더불어 포도 재배 및 양조에 관한 전문 지식과 기술이 발전해 최근 영국 와인 산업은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영국와인협회(WineGB)에 의하면 5년 사이 영국 내 와인용 포도 재배 면적은 70%가 늘었고, 와인 판매량은 2019년 550만 병에서 2021년 930만 병으로 3년 만에 69%가 증가했습니다.

1953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대관식 때 공식 와인으로 프랑스 샴페인 모엣 샹동을 선정했던 영국 왕실재단은 올해 찰스 3세 대관식 공식 와인으로 하이그로브 가든(Highgrove Gardens)이 만든 ‘로얄 컬렉션 코로네이션 2023’을 꼽으며 영국 스파클링 와인 산업 지원에 나섰습니다. 이러한 기세를 증명이라도 하듯, 프랑스의 샴페인 하우스 떼땅져(Taittinger)는 영국 와인 브랜드 해치 맨스필드(Hatch Mansfield)와 협력해 켄트 지역에 도멘 에버몬드(Domaine Evremond)를 세우고, 2024년 첫 스파클링 와인 출시를 준비 중입니다. 스파클링 와인을 둔 두 국가의 자존심 대결이 흥미롭게 펼쳐지는 가운데, 더 다양한 스파클링 와인을 경험할 수 있다는 사실이 기쁠 따름입니다.

더 글렌리벳 위스키 후르츠

2. 여름 맞이 ‘신상 위스키’ 대거 출시

위스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주류업계가 다양한 신상 위스키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싱글몰트위스키 ‘더 글렌리벳’은 디저트 부티크 ‘파티세리 후르츠’와 협업해 과일 무스케이크 속재료인 퓨레에 더 글렌리벳의 원액을 넣어 만든 ‘더 글렌리벳 위스키 후르츠’를 선보였습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일본 위스키 열풍을 이어갈 다음 주자로 고급 아이리시 위스키 ‘맥코넬스’를 국내 최초 정식 수입했고, 트랜스베버리지는 와일드 터키 1병, 하이볼 잔 1개, 피버트리 진저에일 1병으로 구성된 ’와일드 터키 101 8년 하이볼 패키지’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이 집에서 직접 칵테일을 만드는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색다른 맛과 경험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위스키 열풍으로 올여름이 더 ‘핫’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Tags:
Olivia Cho

flexible mind, joyful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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