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칠리아 와인의 혁명가, 내추럴 와인의 아이돌이라 불리는 ‘아리안나 오끼핀티’ 국내에 전 라인업 배급 시작!

이탈리아 와인 대표 수입사 비노비노(vinovino.co.kr)는 ‘아리안나 오끼핀티’의 전 라인업을 출시했다.

밀라노 양조대학을 중간에 때려치우고 돈만 추구하는 와인 산업 전반에 대한 회의가 가득 찬 책, 내추럴 우먼(NATURAL WOMAN)을 직접 출간해 이탈리아 와인 산업을 흔들며 일약 스타가 된 아리안나 오끼핀티.

그녀의 삼촌인 쥬스토 오끼핀티(비토리아-VITTORIA-지역 최고 생산자인 COS 공동창립자)로 부터 자연스럽게 포도 경작과 와인 메이킹을 몸으로 체득했던 그녀는, 2004년 첫 빈티지 이후 급성장해 이제는 시칠리아 와인 씬을 뒤집을 만큼의 압도적인 퀄리티와 함께 그에 따른 파급력을 자랑한다.

기존의 에스피68 로쏘(SP68 ROSSO), 일 프라파토(IL FRAPPATO) 라인에 에스피68 비앙코(SP68 BIANCO), 시카뇨(SICCAGNO) 그리고 그녀 최고의 작품, 체라수올로 디 비토리아 그로테 알테(CERASUOLO DI VITTORIA ‘GROTTE ALTE’)까지 모두 확충되어 처음 국내에 소개된다. 비노비노 홍동명 총괄이사가 물량을 받기 위해 3년간 공들였다는 체라수올로 디 비토리아 그로테 알테는 내추럴 와인 혹은 시칠리아 와인의 개념을 넘어서 최고의 이탈리아 레드 와인 중 하나로 손꼽힌다.

“생텍쥐페리의 문구를 읽었어요, ‘우리는 우리 조상으로부터 땅을 물려받은 것이 아니다, 우리의 아이들로부터 빌려 쓰고 있다’ 저는 이 글이 좋아요. 정말 좋아요. 왜냐하면, 내가 누구인지, 뭘 해야 하는 지, 내가 땅에서 일하는 방법들 그리고 미래에 대한 방향을 던져주거든요” 라고 자신의 철학을 얘기하는 그녀의 와인은 포시즌스 서울 등을 비롯한 전국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전 라인업 출시에 따른 아리안나 오끼핀티 갈라 디너를 이탈리아 레스토랑 ‘알파르코’에서 10월27일 목요일 저녁 7시에 마련한다. 그녀의 모든 와인이 포함된 갈라 디너 가격은 8만5천 원.

<문의 >

비노비노 마켓팅팀 김희진 사원

DIRECT 02-479-2341

EMAIL vino@vinovin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