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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둘째 주] mashija 이슈 브리핑 – 밤 대신 낮술, Z세대의 새로운 음주 방식 外

[4월 둘째 주] mashija 이슈 브리핑 – 밤 대신 낮술, Z세대의 새로운 음주 방식 外

Olivia Cho 2026년 4월 10일

한 주 동안의 주목할 만한 주류 이슈와 뉴스를 깔끔하게 정리합니다. 시간 낭비 없이 매주 mashija와 함께 주류 트렌드를 발견해 보세요!

AI 생성

1. 밤 대신 낮술, Z세대의 새로운 음주 방식

Z세대를 중심으로 음주 문화가 밤에서 낮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과거처럼 클럽이나 심야 음주를 즐기기보다, 브런치나 이른 저녁에 가볍게 술을 곁들이는 ‘데이캡(Daycap)’ 트렌드가 확산되는 모습인데요. 이들은 음주량 자체는 줄이는 대신, 맛과 품질, 그리고 함께하는 상황과 분위기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 방식을 보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조사에서도 Z세대의 상당수가 늦은 밤보다 이른 시간대 음주를 선호하고, 낮술에 대한 사회적 수용도 역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배경에는 건강과 자기관리 인식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Z세대는 음주와 건강을 동시에 고려하며, 알코올과 무알코올 음료를 번갈아 마시는 ‘지브라 스트라이핑’과 같은 방식으로 음주량을 조절하는 추세입니다. 전체 소비량은 줄었지만, 대신 더 높은 품질과 완성도를 갖춘 술을 선택하는 경향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주류 업계 역시 전략을 바꾸고 있습니다. 낮 시간대에 어울리는 제품과 콘텐츠를 강화하고, 브런치·외출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춘 음주 경험을 제안하는 움직임이 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저도주와 논알코올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며, 가볍고 건강을 고려한 음주 트렌드가 확산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바이주

2. 바이주, 글로벌 프리미엄 주류 시장에서 존재감 확대

중국 전통 증류주인 바이주가 글로벌 프리미엄 주류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과거 내수 중심이었던 이 시장은 최근 해외로 확장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특히 희소성과 ‘경험’을 강조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와인·위스키 중심의 프리미엄 시장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프리미엄 바이주 시장 규모는 1년 전 대비 4.8% 증가한 95억5,000만 달러(약 14조6000억원)로 꾸준히 확대되고 있고, FIFA 협업이나 저도수 제품 출시 등으로 글로벌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습니다.

대표 브랜드인 마오타이는 생산량 제한, 서브 브랜드 운영 등 명품 전략을 차용해 고급 이미지를 강화하는 한편, 피자·버거와의 페어링 등 중국 음식과의 매칭뿐 아니라 새로운 음용 문화를 제안하며 기존 인식을 깨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단순한 상품 수출을 넘어, 바이주를 통해 중국 문화를 확산하려는 국가적 프로젝트로도 해석됩니다.

또한 바이주는 전통적인 ‘원샷’ 방식에서 벗어나 향을 음미하는 방식으로 소비 경험을 재정의하고 있고, 가격대 역시 폭넓게 형성돼 있습니다. 특히 최고급 제품은 수천만 원에서 억대까지 거래되며 희소성과 상징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Tags:
Olivia Cho

flexible mind, joyful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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