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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세계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와인은?

2018년에 세계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와인은?

마시자 매거진 2019년 2월 27일

2018년에 IdealWine(온라인 와인 경매 사이트)이 판매한 가장 비싼 와인 목록에는 이전과 비교해서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부르고뉴는 상위 50개의 가장 비싼 와인 중 42개를 차지했고 전설적인 도멘 드 라 로마네 콩티(Domaine de la Romanée-Conti)의 와인은 42개 중에 22개에 달합니다. 로마네 콩티 2005년은 1병에 16,173유로로 1위에 등극했습니다. 부르고뉴를 제외한 나머지 8개 와인에는 론 와인이 6개, 보르도 와인이 2개가 있습니다.

그러나 배럴이 리스트에 포함되면 목록이 바뀝니다. 보르도 와인은 31개, 부르고뉴 와인은 17개, 론 와인이 2개입니다. IdealWine에 따르면, 이 차이는 보르도 고급 와인이 그렇게 희소하지 않아서 시장에서 배럴을 경매 시장에 내놓는 경향이 더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IdealWine는 또한 보르도 와인과는 달리 부르고뉴는 와이너리에서 출하되면 시장에서 매우 희귀해지기 때문에 올드 빈티지 와인이 리스트에 많지 않다고 전합니다.

론 와인이 대두되었습니다.

론 와인은 과거 2년에 비해 상위 50개 중 6개 와인이 순위에 들었습니다. 이 증가는 하나의 와인 때문인데요, 바로 장 루이 샤브(Jean Louis Chave)의 매우 희귀한 캐서린 레이블 에르미타주(Cathelin label Hermitage)입니다.

1위부터 5위까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위: Bouteille Romanée-Conti Grand Cru Domaine de la Romanée-Conti 2005 – 16,173 유로

2위: Magnum Château Mouton Rothschild 1er Grand Cru Classé 1945 – 15,808 유로

3위: Bouteille Romanée-Conti Grand Cru Domaine de la Romanée-Conti 2010 – 14,835 유로

4위: Magnum Vosne-Romanée 1er Cru Cros Parantoux Henri Jayer 1982 – 14,592 유로

5위: Bouteille Romanée-Conti Grand Cru Domaine de la Romanée-Conti 2011 – 14,470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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