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과 이야기하고 그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개념과 메시지를 이해하게 하려면 그들과 소통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로마의 라 사피엔자(La Sapienza) 대학과 페데르비니(www.federvini.it) 이탈리아 와인, 증류주, 리큐어, 시럽 식초 등의 생산자, 수출업자, 수입업자 연맹 협회는 “No Binge” 즉 모든 술의 책임 있는 소비 소통을 위한 프로젝트를 실시하여 젊은이들 사이의 알코올 남용 예방과 함께 시사적인 주제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
알코올 및 와인 소비에 대한 견해
페데르비니와 라 사피엔자 대학의 커뮤니티들은 알코올 및 와인 소비에 대한 매우 진지하고 민감하며 창의적인 수많은 프로젝트를 제시하고 문제에 대한 접근 방식을 보여주었다. 이는 주장의 독창성, 사회적 제한, 인플루언서의 참여 및 경제적, 사회적 및 문화적 중요성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기업, 대학 및 학생 간의 협력의 가치를 강조하며 진행되었다.
페데르비니가 강조하는 내용은 이탈리아에서 와인과 증류주의 소비는 이미 균형 잡힌 생활 방식과 함께 책임감 있는 접근 방식을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또한 우리가 마시는 알코올 빈도수에 대해 Eurostat는 2021년, 알코올의 잘못된 일시적 소비 순위에서 이탈리아가 키프로스와 함께 4%로 마지막에 위치한 바, 유럽 연합 평균인 19%보다 훨씬 낫다고 내용이다. 이는 이탈리아를 포함한 지중해 문화를 가진 국가가 균형 잡힌 알코올 음료 소비를 유쾌한 상황 및 식사와 연관시킨다는 것을 재확인하는 측면이기도 하다.
반면 로마의 사피엔자 대학교는 이 이니셔티브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 페데르비니에 속한 까자 콤미티(Casa Committee 알코올 음료 소비의 사회적 측면에 대한 연구 및 개입 센터)의 회장인 바르바라 헤리즈카(Barbara Herlitzka)는 “참가한 모든 대학생과 마찬가지로 대형 음료 회사의 커뮤니케이션 및 대외 관계를 위해 알코올 음료 남용 방지는 페데르비니의 중심 주제이다. 또한 2022년 10월 책임 있는 소비에 관한 사이트를 시작하여 미성년자, 운전자 및 임신한 여성과 같은 일부 특정 범주의 사람들에 대한 소비 금지를 반복하고 있다. 우리는 이 이니셔티브가 비즈니스 세계 대학 및 젊은이들 간의 대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었다. 이 프로젝트는 사회적, 문화적, 생산적으로 매우 중요한 문제를 다루는 데 있어 민감성, 창의성 및 탁월한 자질을 강조하였다”고 말했다.
페데르비니와 라 사피엔자 대학의 프로젝트
페데르비니는 알코올 남용과의 싸움에 대한 유일하게 가능한 해결책이라고 믿는 교육을 계속하기 위해 다른 이탈리아 학문적 현실에서도 이 실험을 지속적으로 하고 싶다고 주장한다. 페데르비니는 라 사피엔자 대학의 학생들을 마케팅의 개념적이고 도구적인 힘을 적용해야 하는 도전에 참여하는 아이디어를 기꺼이 받아들였다.
즉, 라 사피엔자 대학생들은 알코올 및 와인 소비에 관한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을 기간을 두고 실천하고 결과를 발표하였으며, 그중 가장 높은 득표를 얻은 20개의 프로젝트를 참석자들과 함께 발표하였다. 그 프로젝트의 결론은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의식적으로 논란이 되는 알코올 소비 문제를 올바른 방향을 정한 프로젝트에 의해 과학적으로 또는 문화의 상식의 여파로 새로운 알코올의 급진적인 문화를 예방하고 알리고 교육해야 한다는 것을 결론으로 내세운다. 이에 이탈리아는 와인과 알코올을 즐기는 문화에 대해 거의 항상 책임감 있고 의식적인 소비를 주장하는 국가이며, 페데르비니는 이를 대학에서 교육하고 보호하는 것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알코올 남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젊은이들의 마음에 곧바로 닿는 언어를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라 사피엔자 대학의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조직 및 마케팅 석사학위의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페데르비니와 로마에서 “No Binge” 책임 있는 소비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학생들의 아이디어 중에서 많은 득표를 차지하여 실시하고 있는 이 프로젝트는 젊은이들의 과잉에서 벗어나 균형 잡힌 알코올 소비 스타일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한 올바른 방법으로 제시하는 대변인으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아일랜드는 최근 암, 임산부 및 간 질환과 관련된 표시와 함께 담뱃갑에 표기한 것과 같이 병 레이블에 ‘건강 경고’를 도입했다. 어쩌면 이 문구의 도용이 이런 프로젝트를 실행하게 만든 주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그렇지만 이탈리아와 지중해 국가 전반의 문화적 미시적 정체성의 필수적인 부분에 있어 와인은 빠질 수 없으며, 적당히 소비하는 긍정적인 유쾌함의 가치에 기반한 라이프 스타일의 기본 요소라는 것을 확인했다. 알코올 소비는 항상 문화 유산의 일부이며, 국제적으로도 건강한 소비문화를 확인하는데 이 프로젝트가 큰 기여를 할 수 있다는 결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