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와인을 넣은 구미 베어 젤리를 판매하는 웹사이트가 단 두 시간 만에 준비한 제품을 완판했다. 그리고 구매를 원하는 고객 수백 명이 대기 신청을 했다.
미국 제과 회사 슈거피나에서 위스퍼링 엔젤 로제 와인을 넣은 로제 올 데이 베어스를 출시했다.
최근 로제의 인기를 힘입은 이 젤리의 첫 출시 물량은 단 두 시간 만에 모두 판매됐다.
이 회사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따르면 6월 30일 목요일 현재 3,4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다.
다음 출시량은 6월 말이나 되어야 나올 예정이다.
회사에서는 “로제 구미 베어 젤리의 인기는 통제가 불가능해졌다. … 이 정도로 큰 인기를 끌 줄은 우리도 전혀 몰랐다”고 덧붙였다.
제인 엔슨은 2015년 위스퍼링 엔젤을 “신선하고, 깨끗하고, 미네랄을 느낄 수 있으며 백도 풍미가 더해졌다”고 묘사했다.
앤슨에 따르면 위스퍼링 엔젤은 로제의 인기 급상승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2016년 빈티지 생산량은 460만 병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위스퍼링 엔젤 젤리를 맛보기 위해 오랫동안 기다리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면 슈거피나에서 판매하는 샴페인 베어스와 버블리 베어스도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각각 돔 페리뇽 빈티지 브뤼와 로제 샴페인으로 만든 젤리다.
로제 올 데이 베어스와 샴페인 베어스는 모두 한 상자에 8달러 50센트에 판매된다.
작성자
Ellie Douglas
번역자
Sehee Koo
작성일자
2016.07.04
원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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