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포트 와인 생산 그룹 시밍턴 패밀리 에스테이트가 도우로 DOC 스틸 와인 생산 와이너리 신설을 런던에서 발표했다.
시밍턴 패밀리 에스테이트는, 그라함, 다우, 코베인등 많은 포트 하우스를 소유하는 가족 경영 기업으로 도우로의 북부 지역에 위치한 Quinta do Ataide 지역에 400만~500만 유로를 투자하여 와인 양조장을 신설한다.
시밍턴에 따르면 도우로 스틸 와인은 과거 10년간 생산량이 증가하여 연간 450만 리터를 생산하고 있다. 시밍턴의 점유율은 4%이하인 1만 케이스 정도를 생산하고 있다. 엔트리 레벨인 Altano 부터 프미리엄 라인인 Quinta do Ataide, Quinta de Vesuvio까지 도우로 지역의 스틸 와인 생산을 점차 늘릴 계획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