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루비색의 집중도가 좋은 와인이다. 초콜릿과 오크, 검은 과일 등 끊임없이 풍미가 나타나는 와인이다.”
-안토니 모스 MW
“부드러운 타닌, 잘 익은 과일 풍미가 두드러진다.”
-임현래 소믈리에
안토니 모스 MW, 임현래 소믈리에가 말하는 와인은 무엇일까요?
라몬 빌바오 그란 레제르바 2009 (Ramon Bilbao Gran Reserva 2009)
라몬 빌바오 그란 레제르바 2009는 제1회 코리아 소믈리에 와인 어워즈에서 금상을 받은 와인입니다.
1924년에 시작된 라몬 빌바오 와이너리는 2014년 IWSC가 선정한 ‘최우수 스페인 와이너리(BEST SPANISH WINE PRODUCER)’입니다. 리오하 알타(Rioja Alta)에서 완벽한 품질을 위해 포도 알을 일일이 손 수확하고, 예술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평가 받는 양조 과정을 거쳐 우아하고 세련된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라몬 빌바오 그란 레제르바는 템프라니요 90%, 마주엘로 5%, 그라치아노 5%의 비율로 만들어지며, 벽돌 색이 감도는 붉은 루비 빛을 보입니다. 은은하게 퍼지는 과일 향과 우아한 타닌이 조화를 이루며 상쾌한 미네랄 향, 담배, 코코아 향이 두드러집니다. 또 들플과 이국적인 향신료, 졸인 과일의 향과 그을린 명목(木)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양고기, 붉은 고기류, 소스가 있는 음식과 잘 어울리는 이 와인은 (주)딜인터내셔널이 수입하며, 서울숲와인아울렛, 가자주류, 마이시크릿셀라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