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링크 비즈니스(Drinks Business)에 따르면 이탈리아 와인의 유명 생산자인 가야(Gaja) 패밀리가 영국으로의 수출을 위해 해치 맨스필드(Hatch Mansfield)와 손을 잡는다.

이로써 와인 수입사 해치 맨스필드의 포트폴리오에는 ‘가야’가 포함된다.

해치 맨스필드의 매니저 디렉터인 패트릭 맥그래스(Patrick McGrath) MW는 “가야는 우리에게 첫 이탈리안 생산자이며, 영국에서 가야 패밀리 에스테이트를 대신할 수 있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 이것은 해치 맨스필드에게 신나는 시간이다”라고 밝혔다.

안젤로 가야(Angelo Gaja)와 그의 딸인 가이아(Gaia)는 “우리는 해치 맨스필드를 임명하고 우리의 세 개 에스테이트를 위한 대표 역할을 단일 수입업자로 통합하기로 했다. 우리는 우리의 와인의 위상을 성장시켜준 예전 에이전시들의 귀중한 노력에도 매우 감사한다.”

이어서 “우리는 온 트레이드와 고급 와인, 독립 소매 경쟁의 장에서 높은 품질과 맞춤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해온 해치 맨스필드와 함께 일하는 것을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