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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는 맥주 도서

누군가는 맥주 만드는 과정을 알고 싶을 수 있고, 또 다른 누군가는 맥주 스타일을 궁금할 수 있는 것처럼 사람마다 맥주에 대한 다양한 시선과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각각의 경우에 추천하는 도서들에 대하여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아래의 책은 개인적으로 공부할 때 도움이 되었던 것들로, 의무적으로 읽거나 커리큘럼처럼 정형화되지 않았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추천하는 국내 도서, 맥주 스타일 사전]

1. 맥주 스타일

맥주에 입문하거나 맥주 스타일에 대해 궁금하다면, 국내 도서 중에서는 ‘맥주 스타일 사전’을 추천합니다. 각각의 국가에 대한 특징과 이야기를 잘 담아낸 책으로 출간한 지는 꽤 됐지만, 그 내용은 상당히 정석적으로 서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책을 가장 유익하게 읽는 법은 해당하는 맥주를 마시면서 책의 내용과 비교하는 방법입니다. 또한 이야기처럼 설명되어, 맥주를 좋아하시는 이라면 편하게 읽을 수 있게 되어 있어 공부하는 딱딱한 분위기보다는 편안히 즐길 수 있습니다.

[맥주 스타일 도서, 2015 BJCP Style Guideline]

두 번째로 추천할 책은 ‘2015 BJCP Guideline’입니다.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책이라기보다는 자료가 적절한 표현일 수 있습니다. 더하여 위의 책보다는 전문적이고 스타일에 대해 학문적으로 공부하길 원하시는 이에게 추천합니다.

각 스타일의 특징과 역사, 맛의 강도까지 ‘외관’, ‘향’, ‘맛’, ‘마우스필’, ‘역사’ 등 분석적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과거에는 영어로 된 자료뿐이었으나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한국어로 번역한 자료도 구할 수 있으니 만약 맥주에 대하여 더욱 전문적으로 깊은 지식을 원한다면 위의 자료를 추천합니다.

[양조 관련 도서, How to Brew]

2. 양조 과정

스타일만을 공부하는 것보다 양조 과정을 공부하는 것이 분명 더욱 어렵고, 세세한 부분까지 공부해야 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마셔보는 것과 제작하는 건 전혀 다른 이야기이기 때문이겠죠. 물론 간단히 제작된 키트를 이용하여 만들 수 있지만, 그 원리를 안다면 더 좋은 맥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우선, 추천할 도서는 ‘How to Brew’입니다. 국내에서도 번역본이 발간되어 ‘하우 투 브루, 수제 맥주 바이블’ 이란 이름을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집에서 양조하는 홈브루잉을 위주로 서술되어 있는데, 양조에 관심이 있으신 이라면 필수도서이자 입문하기에 정석적인 책으로 여겨집니다.

[양조 심화 도서, Malt & Yeast & Hop & Water]

재료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양조 과정 등 충분한 이론들로 구성되어 있으니 전반적인 양조에 대해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더하여 만약 각각의 재료들에 대하여 심화한 버전을 확인하고 싶다면, ‘Malt’, ‘Yeast’, ‘Hop’, ‘Water’ 이라는 책을 추천합니다.

어느 정도 전반적인 양조 과정의 지식을 습득했다면, 다음으로는 ‘Brewing Better’라는 책을 추천합니다. 이 책은 홈브루잉에 대하여 심화한 내용을 서술하고 있는데, 개인적인 의견이 강하게 느껴지는 책이기도 해서 양조 과정 중 팁을 얻어갈 수 있는 정도로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맥주와 페어링에 대하여 서술된 ‘Beer Pairing’]

3. 그 외

그 외에 음식과의 페어링에 대해 궁금하다면 ‘Food Pairing’이라는 책을 추천합니다. 페어링에 대한 공식과 다양한 음식에 대한 설명, 특정 맥주와 페어링 되는 이유에 대하여 상세하고 어렵지 않게 서술된 것이 특징입니다. 익숙하지 않은 양식들을 위주로 다뤄지기 때문에 낯설 수는 있지만, 내용만을 가지고도 충분히 응용할 수 있을 정도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맥주에 대하여 스타일, 양조에 대한 지식까지 폭넓게 간단히 알고 싶다면 ‘Tasting Beer’라는 책을 추천합니다. 너무 깊지도 않고, 어렵지도 않게 맥주 스타일과 관리 방법, 페어링까지 전체적으로 서술되어 있으니 전반적인 내용을 알고 싶다면, 꼭 읽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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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

모두가 자신만의 맥주를 찾는 그 날까지, 세상의 모든 맥주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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