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out Valley, Reserve Sauvignon Blanc
트라웃 벨리, 리저브 쇼비뇽블랑
4.1 (17)
Neil Todd, Kahurangi Estate
화이트 , 라이트-미디움 바디
2016
13%
750ml
42,800원 ~ 44,600원
Producer info.
트라웃 벨리 와이너리(Trout Valley Winery)는 뉴질랜드 남섬 South Island의 북서쪽, 대표적인 서늘한 기후애 Cool climate이자 해양성 기후 Maritime Climate 지역인 넬슨 Nelson의 카후랑기 에스테이트 Kahurangi Estate에서 소유한 브랜드입니다. 넬슨 Nelson 지역은 1800년대 중반 독일인 이민자들에 의해 포도농사와 와인 양조의 역사가 시작되었으며, 규모는 작지만 매우 뛰어난 퀄리티의 와인들을 생산하는 와이너리들로 유명한 지역입니다 (뉴질랜드 총 와인 생산량의 2.4%). 기본적으로 서늘한 기후대의 지역이지만 뉴질랜드에서 가장 긴 일조 시간을 가진 지역이기도 합니다. 낮 시간 뜨거워진 토양은 밤 동안 빠르게 식게 되며, 이렇게 큰 일교차로 인해 포도는 서서히 풍미와 산도의 밸런스를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고대부터 이어져온 강줄기를 따라 씻겨와 쌓인 영양분이 풍부한 토양은 집중도 있는 과실향과, 동시에 풍부한 미네랄을 가진 와인을 생산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닐 토드 (Neil Todd) sms 2001년 4월부터 Kahurangi Estate와 보조 와인 메이커로 시작한 후 2004년 수석 와인메이커가 되었습니다. Kahurangi Estate 와인은 닐 토드가 수석 와인 메이커로 활동하면서 국제 와인 챌린지에서 금메달 트로피 수상을 시작으로 많은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Product info.
한국 와인 시장에 흔치 않은 뉴질랜드 넬슨 Nelson 지역의 소비뇽 블랑 와인으로, 옅은 볏짚색 Pale Straw을 띄며, 집중도 높은 열대과일 향 Tropical fruits이 매력적인 와인입니다. 서늘한 여름 기온이 길어서 포도재배하기 어려운 해였습니다. 추수는 평년보다 더 늦었지만, 포도는 잘 익었습니다. 몇 차례의 열대성 폭풍우가 평균 강우량보다 훨씬 많았던 기간이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대부분의 과일은 그 전에 추수가 되었습니다. 맑은 녹색의 색을 띄며, 허브의 향과 함께, 구즈 베리 및 풋풋한 피망의 향을 느끼실 수가 있습니다. 열대과일과 감귤류 및 석류 과일 향이 산뜻한 산미와 결합하여 미각을 자극하며 깔끔한 마무리를 합니다. 신선한 굴, 신선한 아스파라거스 또는 여름 샐러드와 함께 차게 드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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