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nchiarezza Ribella Bianco
벤키아레자 리벨라 비앙코
마이시크릿셀라
Producer info.
벤키아레자(Venchiarezza)는 이탈리아의 프리울리-베네치아 줄리아(Friuli-Venezia Giulia) 지역에서 유기농 와인만을 생산합니다.
이 지역은 이탈리아의 북동부에 위치하여 슬로베니아(Slovenia)와 오스트리아(Austria) 그리고 아드리아 해(Adriatic Sea)와 인접해 있습니다.
프리울리-베네치아 줄리아 내에서도 시비달레 델 프리울리(Cividale del Friuli)에 위치하여 따뜻한 낮과 쌀쌀한 밤의 혜택을 받은 포도는 뛰어난 산미와 당분의 균형을 유지합니다. 여기에 더불어 벤키아레자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포도의 강렬한 향기를 와인에 부여합니다.
오너 겸 와인메이커인 루카 카포랄레(Luca Caporale)의 열정과 헌신으로 탄생한 벤키아레자는 재배에서 병입에 이르기까지 최상의 유기농 와인 생산을 목표로 합니다. 2013년부터 벤키아레자의 모든 와인은 “유기농”으로 인증받았습니다. 유기농 와인을 생산하기 위해 제초제 및 합성 살충제 그리고 화학 비료 등을 금지하여 더 건강한 포도를 보장합니다. 또한, 정성껏 고품질의 포도만을 선별하여 깨끗하고 탁월한 와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버려진 포도 한 알은 썩어 없어지며, 버려진 와인은 식초로 변한다. 하지만 그 맛과 품질은 그리 좋지 않다. 인간은 와인셀러에서 포도나무의 열매를 변형시켜 신들의 과즙으로 끌어올린다.” - 루카 카포랄레 -
와인을 탐구하고 끊임없이 배우며, 계속해서 전통성을 유지하는 루카 카포랄레는 로제 와인과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 등 10개의 유기농 와인과 2개의 올리브오일 생산합니다.
Product info.
리볼라 지알라(Ribolla gialla)와 샤르도네(Chardonnay)는 열매의 성숙이 다르기 때문에 별도로 각각 양조됩니다. 포도는 조심스럽게 줄기를 제거하고 부드럽게 파쇄됩니다. 발효는 천연 효모를 사용하며 18-20°C 온도에서 이루어집니다. 쉬르 리(sur lie) 방식로 다음 해 봄까지 숙성되고 매주 batonnage가 수행됩니다. 이후 혼합하여 병입됩니다.
이탈리아 토착 품종인 ‘리볼라 지알라’와 국제 품종 ‘샤르도네’를 혼합한 리벨라(Ribella)는 놀라운 다양성을 선사합니다. 엷은 볏짚색을 띠는 리벨라는 과실의 가벼운 힌트와 함께 섬세한 꽃내음이 선명합니다. 가벼운 바디, 활기차고 자연스러운 산도는 입안에서 신선한 과실들과 조화를 이루어 더욱 빛을 바랍니다. 리벨라 비앙코는 캐주얼한 스타일로 어떤 자리에서도 독특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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