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디테일

2Naturkinder는 멜라니(Melanie)와 미카엘(Michael) 부부가 운하는 독일 프랑켄에 있는 와이너리입니다. 이들은 ‘와인은 의도적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포도밭의 생태계와 셀러를 관리함으로써 포도를 고품질의 주스가 되고 하고, 주스가 순수한 와인이 되게 하는 것이다’는 철학으로 와인을 생산합니다. 이 부부는 사실 와인과 관계없는 출판 및 미디어 분야에 종사했었습니다. 이들은 6년 동안 독일, 뉴욕, 그리고 런던에서 일하던 중 와인을 종종 마셨었는데, Pascal Simonutti의 Boire Tue 내추럴 와인을 처음 마시고 중독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의 와인에는 첨가물이 없고 여과를 거치지 않으며, SO2를 최소화 한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을 때, 1843 년부터 미카엘 가족이 운하던 Kitzingen에 위치해 있는 와이너리를 어떻게 할지 결정해야 하는 시기와 맞물리게 됩니다. 그렇게 부부는 그들이 사랑하는 와인을 생산하기로 하고, 2013년 그들은 런던을 떠나 프랑켄으로 이주해 첫 번째 빈티지를 맞이하게 됩니다. 그들은 컨벤셔널 와인과 어떻게 차별화를 두고 경쟁을 할지 고민 끝에 2Naturkinder가 탄생하게 되고, 현재 총 6헥타르의 포도밭을 유기농 농법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