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olas Renard , Quinto
니콜라 흐나흐, 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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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olas Renard
로제 , 미디움 바디
2017
12.5%
750ml
Producer info.
니콜라 흐나흐는 루아르 밸리 투렌 구역의 앙부아즈 마을에 있습니다. 니콜라는 와인을 시작하기 전, 프랑스 정부행정기관인 농림부에서 공무원으로 일을 했습니다. 하지만 자연을 좋아했던 그는, 농지, 산림 등을 다니며 즐겁게 일을 할 수 있다는 생각과는 달리 서류 작업에만 집중해야 했기에 퇴직서를 작성하게 됩니다. 이후 와인 양조를 시작하려던 무렵, 니콜라는 한 친구로부터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역의 전설적인 생산자 주세페 리날디를 소개 받습니다. 그렇게 그는 포도 재배와 양조를 더 깊게 이해하게 됩니다. 이후 그는 Marie-Annick Lemarire가 운하는 도멘Lemarire Fournier에서 양조와 셀러의 총괄 책임자로 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2006년부터 2007 년에는 친구인 티에로 알르멍(Thierry Allemand)과 함께 일을 했습니다. 이 시기에 니콜라는 생-페레에 0.5헥타르의 포도밭을 임대하여 1년 동안 700병의 와인을 만들었습니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코르나스의 마띠유 바렛(Matthieu Barret)과 일을 하면서 다시 한번 생-페레 지역에 땅을 임대해 와인을 2011~2013년도까지 생산했으며, 2013년도에 다시 루아르 밸리의 투렌으로 돌아와 슈냉, 소비뇽 블랑, 말벡 등, 여러품종을 직접 재배하여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Product info.
말린 체리와 스파이스함을 지니고 있고, 비터함이 인상적이다. 약간의 감미가 있지만, 침용에서 오는 타닌이 밸런스를 잡아주며, 약간의 바디감을 느낄 수 있는 로제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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