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stry of Clouds McLaren Vale Tempranillo Grenache
미니스트리 오브 클라우즈 맥라렌 베일 템프라니요 그르나슈
Ministry of Clouds
레드 , 미디움-풀 바디
2017
13.9%
750ml
108,700원
81,500원 ~ 93,500원
Producer info.
Product info.
석류, 체리, 레드 베리의 맛과 제비꽃, 육두구의 특징이 매혹적입니다. 섬세한 구조감과 기분 좋은 타닌, 길게 어이지는 여운이 특징인 미디엄 바디 와인입니다. 이상적인 서빙 온도는 16°C이며 다양한 육류뿐만 아니라 피자, 파스타, 새우와 즐겁게 드실 수 있습니다. 8년 동안 셀러에서 숙성할 수 있습니다.
Mashija Reviews
애들레이드 남쪽 해안에 위치한 맥라렌 베일(McLaren Vale)은 인근 해양에서 부는 오후 미풍이 따뜻한 기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수령이 아주 오래된 그르나슈(Grenache) 포도나무가 많은 지역으로, 이를 기반으로 농축된 붉은 과일과 향신료 풍미의 장기 숙성 잠재력을 지닌 뛰어난 와인을 생산한다.
미니스트리 오브 클라우즈(Ministry of Clouds)에서 생산한 이 와인은 올드 바인 그르나슈에 템프라니요(Tempranillo)가 블렌딩 되었는데, 스페인의 주요 품종인 템프라니요가 호주에 식재된 것은 겨우 20년 전이다. 낮은 산도를 가지고 일찍 수확하는 템프라니요는 신선한 산도를 위해 좀 더 시원한 지역이 알맞은데, 맥라렌 베일을 비롯한 애들레이드 힐스, 히스코트 등에서 훌륭한 퀄러티의 와인이 나오고 있다. 더운 지역의 호주 템프라니요는 힘 있고 강렬한 블랙베리와 향신료 풍미가 두드러지지만, 상대적으로 시원한 이 지역에서는 우아하고 신선하며 음식과 아주 좋은 매칭을 보이는 스타일로 만들어진다.
이 와인은 시원한 지역의 포도밭에서 생산한 템프라니요로 신선한 과실 풍미를 극대화하고, 100년 이상의 포도밭에서 관리한 올드 바인 그르나슈를 사용해 깊이와 복합미를 부여한다. 신중한 오크 사용을 통해 품종의 매력을 유지하면서도 복합적인 풍미를 섬세하게 끌어냈는데, 쉬라즈 외에도 다양한 품종으로 재미있고 뛰어난 품질의 와인이 생산되는 호주 와인의 매력을 경험하기에 더없이 좋은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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