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r info.
Product info.
Style: German Leipzig Gose Ale
Abv: 5.1%
IBUs: 8.2
Color: 4.4 SRM, 8.7 EBC
Grains: : German Pilsner, Dark Munich, Wheat
Acid Malt
Hops: Hallertau Spalt
독일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귀한 신맥주입니다.
1900년도 초반에 사라졌다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다시 복원된 맥주로써 독일에서도 만드는곳이 3군데 밖에 남아있지 않습니다. 저희는 고제맥주만을 전통의 방식으로 양조하는 MR.Richter(Bayerischer Banhoff) 에게서 3주동안 양조장 청소해주면서 직접 전수받아 독일 북부지방의 맛을 한국으로 고스란히 가져왔습니다. 진정한 히어로의 귀환입니다.
Visual: 구리색, 옅은 호박색, 탁한 짙은 황금색
Aroma: 벨기에식 밀맥주와 유사한 향긋함, 고수향과 바다의 짠내가 특이하면서도 후각을 자극시킨다.
Flavor: 젖산으로 인해 산미가 약하고 염분기가 있는 물을 양조함으로 은은한 짠맛이 난다.
이 짠 맛과 신 맛이 코리엔더 씨앗을 완벽하게 잡아준다. 의외로운 밸런스 덕에 미각이 황홀하다.
Mouthfeel: 바디감이 깊다. 거품은 풍성하고 오래 지속된다.
Overall: 아직 국내에서 대중화 되지 않은 신맥주. 미국 Sour Beer 처럼 큰 자극을 주지 않지만, 아주 깔끔하고 부드러운 독일 전통에 양조 기술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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