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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스는 세계에서 가장 큰 크래프트비어 시장인 미국 진출에 성공한 한국 크래프트비어 브랜드입니다. 아시아 브랜드로는 최초이며 전세계적으로도 미국 시장에 도전하는 몇 안되는 해외 브루어리 중 하나입니다.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더부스 캘리포니아 브루어리’에서 수준 높은 브루어들이 현지의 신선하고 다양한 재료로 만든 고품질의 맥주는 맥주 애호가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며, 캘리포니아와 서울을 상징하는 크래프트비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더부스의 핵심가치는 '타협 없는 맥주의 품질을 통해 고객에게 맛있는 감동을 선사'하는 것입니다. 모든 주류가 트럭 뒷칸에서 직사광선에 노출된 상태로 유통되는 것이 당연했던 시절부터 콜드체인(냉장유통)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가장 신선하고 개성있는 맥주를 만들기 위해, 가장 퀄리티 높은 맥주 재료를 생산하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브루어리 부지를 인수, 맥주 제조 시설을 완비해 최고 품질의 맥주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더부스와 함께 '대강 페일에일'을 만든 미켈러는 전 세계 Top 3 크래프트 비어 브루어리입니다. 덴마크를 기반으로 한 미켈러는 현재 전 세계에 그들만의 독특하고 퀄리티 높은 크래프트비어를 유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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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맥주가 북한 대동강 맥주보다 맛없다"는 편견에 맞서는 국가대표 페일에일.
한국 수제맥주 시장의 변화에 앞장선 '대강페일에일'은 오렌지, 감귤, 청포도를 연상시키는 홉의 향기가 기분 좋게 후각을 자극하며, 가볍고 고소한 몰트의 맛과 쌉싸름한 끝 맛이 깔끔하게 이어지는 훌륭한 밸런스의 맥주.
재미있는 이름과 스토리로 호기심을 자극하며, 음식과의 페어링이 좋고, 가벼운 바디감과 적은 쓴맛으로 수제맥주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모두에게 사랑 받는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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