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reu Callado, Dom Cosme Reserva
아브루 깔라도, 돔 꼬스메 리제르바
0.0 (0)
Fundação Abreu Callado
레드 , 풀 바디
2007
14%
750ml
242,000원
KWC - Best Red Wine Portugal (포르투갈 와인 1위)
Producer info.
푼다사웅 아브루 깔라도는 포르투갈 북부 알렌떼주의 중심지인 아비(AVIS)지역, 베나빌라(Benavila)에 위치해 있다. 푼다사웅 아브루 깔라도의 창시자라고 할 수 있는 프란시스코 아브루 깔라도(Francisco Abreu Callado)는 1834년 태어났는데, 그는 19세기 후반 알렌떼주의 대부호중 한 명이었다. 그의 아들 꼬스메 드 깜포스 깔라도(Cosme de Campos Callado)는 유일한 상속자로 1948년, 아비지역뿐 아니라 전 포르탈레그레(PORTALEGRE)에서 가장 명망 높은 사회적 후원 재단 “Foundation Abreu Callado”를 설립하였고, 와인생산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사회 후원 활동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포르투갈 정부와 EU의 재정적 지원을 받고 있는 노인 복지 시설인 “Gathering and Social Support Center” 와 “The Professional School Abreu Callado ”는 “청년 교육”과 “노인지원”이라는 목표를 가진 재단 설립자의 정신을 잘 반영하고 있다. 푼다사웅 아브루 깔라도는 1950 중반부터 포도밭을 일구어 와인생산을 시작하는데, 와이너리의 포도밭은 총 52ha의 점토질 토양으로 마라냐오(Maranhão) 댐의 온화한 기후의 혜택을 받고 있다. 포도나무는 꼬르동 스타일로 가지치기를 하고, 중심 빈야드는 관개가 잘 되어 있어, 와인의 품질과 우수성을 반영하는 보다 효율적인 포도재배를 가능하게 한다. 화이트 품종으로는 루페이로, 아린토, 타마레즈가 재배되고, 주요 레드 품종으로는 아라고네즈, 트링카데이라, 가스넬라도, 그리고 또우리가 나시오날과 알리칸테 부쉐가 재배되고 있다. 베나빌라에 있는 와이너리에서는 전통적인 와인제조법과 현대식 기술력이 조화되어 와인양조를 하고 있으며, 최상의 와인들은 새 프렌치 오크통이나 아메리칸 오크통에서 숙성된 후 셀러에서 보관된다. 병입 후, 와인들은 온도 조절이 되어있는 저장고에서 숙성되며, 이 기간 동안에 계속되는 테이스팅을 통해 와인이 마시기에 가장 최적의 상태를 결정해 출시한다. 푼다사웅 아브루 깔라도의 양조팀은 수석 양조가, 양조 어시스턴트, 실험실과 양조실의 기술자로 이루어져 포도 재배와 와인양조에 있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18세기 정원 양식의 푼다사웅 아브루 깔라도는 와인샵, 레스토랑, 테이스팅 룸, 와인전시룸, 그리고 전통적인 농경생활을 엿볼 수 있는 전원풍의 박물관으로 구성되어 있어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아브루 깔라도는 또한 블랙 & 화이트의 메리노 양 무리를 소유하고 있는데, 순수 혈통의 블랙 메리노는 푼다사웅 아브루 깔라도의 자랑이기도 하다
Product info.
- 평균 15hl/ha의 매우 낮은 소출량 - 5년의 긴 숙성을 거쳐 출시되는 아브루 깔라도의 플래그쉽 와인 프렌치 오크 배럴에서 12개월을 숙성 후 추가로 4년간의 긴 병 숙성을 거쳐 출시되는 아브루 깔라도의 최상급 와인이다.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