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r info.
테레다비노는 1980년 농가와 생산자 조합에 의해 설립된 이태리 바롤로 지역 최대의 와인 생산 조합이다. 고품질의 바르베라 품종의 와인을 만들 목적으로 ‘Super Barbera project’를 계획 및 수행하였고, 유명한 양조가를 많이 배출하고 있는 토리노 대학에서도 어드바이스를 받고 있으며, 포도가 완숙된 상태가 되고 나서 수확을 하며, 1ha당의 수확량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Green Harvest 을 철저히 하고있다.
설립 초기에는 불과 18개였던 계약 포도재배 농가가, 현재에는 2,800개 규모로 늘어났다. 포도만 사서 와인을 생산 및 판매하는 네고시앙이 아닌, 포도밭 관리부터 양조, 숙성, 판매 과정까지 테레다비노 와인메이커 및 최고의 팀원들의 지휘 아래 철저한 와인생산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계약 농가가 늘어남으로 보다 안정된 품질의 포도 공급이 가능하게 되고, 이는 이탈리아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1ha 당 수확량을 제한하고 완숙된 상태로 포도를 수확하여 응축감이 있는 맛을 얻어낼 수 있다. 또한 「양보다 질」을 중시하고, 피에몬테의 DOC 또는 DOCG의 와인만을 생산하고 있는데, 현재 2,800개의 포도재배 농가와 계약을 하고 포도의 관리뿐만 아니라 유능한 양조가, 생물학자, 농학자들의 컨설팅을 받고 있다. 또한, 피에몬테 출신의 유명작가인 “체사레 파베세” “베페 페노리오”의 책의 타이틀을 일부 와인명으로 사용하고 있을만큼 다양하고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와이너리 이다.
Product info.
피에몬테에서 최고 품질로 인정받는 프랑스산 오크통을 사용하여 숙성하였으며, 1헥타르당 수확량을 억제하여 응축감을 높였다. (40hl/ha, 통상적으로 75hl/ha의 수확량)
완숙한 네비올로 포도를 100% 수작업으로 수확하여 고품질의 포도만을 엄선하였으며, 12개월 동안 프렌츠 오크배럴에서 숙성한 뒤, 추가로 1년 동안 병 숙성을 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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