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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6년 하이랜드의 증류소중 제일 작은 증류소로 시작한 로얄 로크나가는 1848년 왕실납품을 하며 빅토리아 여왕과 알버트 왕자의 사랑을 받으며 유명해졌다. 자연에서 얻어진 최상의 재료들을 사용하여 증류하고 오크배럴에서 12년을 숙성시켜 섬세하고 균형잡힌 맛을 내게된다. 코 끝을 감도는 향신료와 과일의 향으로 시작하여 맥아에서 느낄 수 있는 향들로 조화롭게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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