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easdale Langhorne Crossing White
브리스데일 랑혼 크로싱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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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asdale Vineyards
화이트 , 라이트-미디움 바디
2017
12%
750ml
36,000원
Producer info.
브리스데일(Bleasdale)은 호주 와인 역사상 두 번째로 오래된 곳으로 1850년 Frank Potts에 의해 설립되어 현재까지 5대째 내려오는 가족경영 와이너리이다. 남호주의 브리머강(Bremer River)이 흐르는 랑혼 크릭(Langhorne Creek)에 위치해 있어 강 유역의 풍부한 수자원, 비옥한 토양, 해양성 기후가 양질의 포도를 길러낸다. 특히 Lake Alexandria 와 Southern Ocean에서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레드 품종 재배에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최소한의 와인메이킹 기술로 포도와 토양의 특징을 살려 와인을 생산한다" 는 철학으로 현재까지도 레드 검(Red gum) 나무와 라임스톤 나무를 이용해 만드는 전통적인 남호주 와인주조법에 따라 와인을 생산하며, 이에 현대식 양조시설을 도입하여 브리스데일만의 유니크한 고품질 와인을 완성시켰다. 보르도 스타일의 레드 와인인 "Frank Potts"와 리치하며 스파이시한 쉬라즈 품종의 "Generation Shiraz"가 대표적이다. 브리스데일은 '모든 와인잔에 우리의 와인이 담기는 것' 을 모토로 모든 음식과 잘 어울리는 푸드 와인을 지향하며, 실제로도 푸드매칭이 훌륭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와인 평론가인 James Halliday 는 2018 Wine Companion Winemaker of the year로 브리스데일 와인메이커인 Paul Hotker를 선정하며 호주와인의 역사와 전통, 품질 또한 인정받는 와이너리로 우뚝 섰다.
Product info.
Langhorne Creek, AUSTRALIA Verdelho 60%, Sauignon Blanc 40%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와인 중 하나이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생산하고 있다' - Robert Parker 버델호와 소비뇽 블랑의 조화로 망고, 파인애플과 풍부한 신선한 라임등 과일의 풍미가 알맞은 산도와 함께 입맛을 돋우며 블랜딩을 통한 기분 좋은 밸런스와 바디가 특징이다. ▶ 잘 어울리는 음식 흰살 생선, 크림 소스의 파스타, 연어요리, 베이글,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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