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degas Arzuaga Navarro, Amaya Arzuaga
보데가 아르수아가 나바로, 아마야 아르수아가
0.0 (0)
Bodegas Arzuaga Navarro
레드 , 풀 바디
2011 , 2012
14.5%
750ml
340,000원
더와인샵 , 더와인샵삼성점
Producer info.
HISTORY 보데가 아르수아가 나바로는 1993년 Arzuaga Navarro 가문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굉장한 와인 애호가였던 Florentino Arzuaga (플로렌티노 아르수아가)는 지역의 동물군과 식물군이 잘 공존하는 Valladolid Quintanilla de Onésimo에 위치한 La Planta 대농원을 매입한 뒤, Bodegas Arzuaga Navarro (보데가 아르수아가 나바로) 포도원을 설립하였습니다. 플로렌티노는 소나무, 오크 나무, 스페인 삼나무와 야생 돼지, 사슴이 공존하는 모습을 보며 수평선이 보이는 광활환 La Planta 대지의 가능성을 발견하였고, 그 후 포도나무를 심고, 포도원을 설립하여 와인양조를 시작했습니다. 완벽한 와인을 만들기 위한 조건으로, 아르수아가는 토양, 기후, 지향 (Orientation) 세가지를 고집합니다. 리베라 델 두오로 D.O.C의 중심 골든마일(Golden Mile)인 Quintanilla de Onésimo (Valladolid)에 위치한 1,400핵타르의 라 쁠란따(La Planta) 포도밭은, 포도의 완벽한 숙성에 필요한 햇빛과 습도를 가진, 포도나무 재배에 최적의 땅입니다. 이러한 아르수아가 나바로의 고집있는 철학과 열정은 아르수아가를 리베라 델 두에로 내의 가장 권위있는 브랜드로 인정받게 하였습니다. PHILOSOPHY - 우수한 품질의 포도가 훌륭한 와인을 만든다 - 품질이 나쁜 포도로 좋은 와인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보데가 아르수아가 나바로는 품질이 우수한 포도를 생산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생산량이 제한적이어야 한다는 것인데, 카스티야의 척박한 토양과 혹독한 기후는 포도의 생산량을 한정적이게 하며, 이는 훌륭한 농축미와 우수한 품질을 가진 와인의 생산을 가능하게 합니다. 아르수아가 나바로 포도원은, 낮에는 작렬하는 태양, 밤에는 선선하고 습한 고유한 기후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는 느리고 완벽한 포도 성숙이 가능하게 하여, 좋은 산도와 달콤함을 지닌 완숙된 포도를 만듭니다.
Product info.
1. 필록세라를 이겨낸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수령 100년 이상의 빈야드. 1920년대 창궐했던 필록세라로부터 살아남은,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100년 이상 수령의 빈야드에서 생산된 포도로 아마야 아르수아가의 와인이 만들어집니다. 이 소중하고 특별한 빈야드에서, 현재도 아마야 아르수아의 와인 생산에 필수인 최고 품질의 포도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2. 최고의 품질, 극소량 생산. 100년 이상 수령의 빈야드는 최고의 품질을 지닌 포도를 극소량으로만 생산해냅니다. 포도의 상태가 아마야 아르수아가 와인을 만들기에 적합하지 않으면 와인을 양조하지 않습니다. 이 최상의 품질을 지닌 극소량의 포도는, 극도로 응축되어 집중도가 훌륭하고, 색은 진하며 강렬합니다. 이 빈야드의 연간 생산량은 2000-3000kg/ha로, 포도 수확 2kg당 아마야 아르수아가 750ml 한 병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2011년 빈티지 2,355병, 2012년 빈티지 2,655병 생산) 3. 재배부터 와인 양조까지, 모두 전통 방식 그대로. 포도 재배부터 와인 양조까지, 아마야 아르수아가 와인을 만드는 전체 과정은 모두 전통 방식 그대로 진행됩니다. 포도 수확은 모두 수작업으로 진행되며, 최고의 포도 송이만이 선별적으로 수확됩니다. 포도의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9kg까지만 한 바구니에 담겨 와이너리로 운반됩니다. 포도가 와이너리에 도착하면, 재차 포도송이들을 엄선하여 프리미엄 포도만을 선별하고, 전통 방식 그대로 포도 송이째 와인 양조에 사용합니다. 또한, 전통 방식 그대로를 고수하여, 프렌치 뉴 오크통 속에서 장인이 발로 직접 포도 송이들을 으깨고 뭉개줍니다. 4. 자연 그 자체와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와인. 빈야드와 와인 양조 과정에 인위적인 개입을 최소화하여, 떼루아와 기후의 특성 그대로를 와인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와인 양조 과정 전체에서 자연 이외의 것은 첨가하지 않았으며, 프랑스의 친 환경 와인과 같이 병입 전 최소한의 이산화 황만을 첨가했습니다. 5. 클래식&전통과 모던&패션의 최고의 조화 보데가 아르수아가 나바로 와인의 명성은 그들의 클래식함에서 비롯됩니다. 그들은 와인을 양조하는데 전통 그대로의 방법을 고집합니다. 반면에, 와이너리 설립자 플로렌티노 아르수아가의 딸이자, 현 와이너리 오너인 이그나치오 아르수아가의 여동생인 아마야 아르수아가는, 모던함으로 대표되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입니다. 이처럼 클래식한 보데가 아르수아가 나바로의 와인과 ,아마야 아르수아가의 모던함의 조합이 이 아마야 아르수아가 와인을 정의하기에 최고의 설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와인의 겉모습은 그 해 아마야 아르수아가 컬렉션의 디자인을 라벨에 넣어 굉장히 모던하고 패셔너블하지만, 와인의 병 안에는 클래식함과 전통을 추구하는 보데가 아르수아가 나바로 와이너리의 철학과 정신이 담겨있습니다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