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r info.
- 국문명: 피터 마이클 와이너리
- 영문명: Peter Michael winery
- 소유주: Sir Peter Michael(피터 마이클 경)
- 와인메이커: Nicolas Morlet(니꼴라 몰레)
소노마 싱글빈야드 컬트와인의 정수
1982년 영국인 피터 마이클 경과 그의 아내 (Sir. Peter & Lady Michael) 가 설립한 피터 마이클 와이너리는 캘리포니아의 손꼽히는 유럽 귀족풍 와이너리로, 포도밭과 그 와인의 탁월함, 그리고 높은 희소성으로 컬트 와인의 반열에 올라 있습니다.
이들의 양조철학은 심플하지만 근원적인 3가지 메시지로 요약되는데,『와인에 있어 포도밭의 테루아 (Terroir)야 말로 가장 중요한 단일 인자이며, 와인은 과장됨 없이 우아해야 하며, 위대한 와이너리를 만드는 것은 백년대계(百年大計)이다』라는 것 입니다.
피터 마이클은 아름다운 불어로 이름 지어진 최고의 싱글 빈야드들을 소유하고 있는데, 모든 밭들의 테루아에 가장 잘 부합하는 포도 품종 하나만 *레 빠보와 오크빌은 예외. 선택하여 저소출 (Low yield)로 재배합니다.
모든 와인은 프랑스 출신의 명 와인메이커 Nicolas Morlet (니꼴라 몰레)의 지휘 아래 섬세하게 양조됩니다. 특히 화이트 와인은 Whole Cluster Pressing (전송이 압착방식)을 시행하는데 이는 일반적인 줄기제거>파쇄>압착 방식 보다 3배의 시간이 소요되나 결과물의 품질이 탁월하여, 피터 마이클 이후에 정상급 미국 와이너리들에서 앞다투어 채택하고 있습니다.
Product info.
불어로 “아름다운 언덕”을 뜻하는 벨 꼬뜨는 피터 마이클의 6개 샤도네이 포도밭 중 가장 수령이 오래된 밭으로, 높은 고도와 서쪽 경계에 심어진 나무들로 인해 그늘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서늘한 기후에서 재배가 유리한 샤도네이 품종이 천천히 훌륭하게 익을 수 있습니다.
향에서 먼저 인텐스하고 파워풀하게 다가오는 와인으로, 와인메이커는 ‘hedonistic’ (쾌락적) 이라고 그 느낌을 표현합니다. 매우 단단한 풍미의 장미, 리치, 아카시아, 복숭아, 감귤류 과일의 느낌이 미네랄과 오크에서 기인한 복합적 풍미로 이어집니다. 풀 바디에 크림과 같은 질감을 지닌 관능적 느낌을 가지고 있으며 출중한 산미와 구운 빵의 느낌으로 준수하게 마무리 됩니다.
2016 빈티지의 경우 지금 마셔도 좋으나 2년 정도 셀러에서 에이징 후에 보다 활성화된 풍미의 발현이 기대되며, 10년 이상의 숙성도 훌륭하게 가능한 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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