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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René Hegorubu 와 그의 아내 yvonne 는 도시를 떠나 휴가를 보낼 곳을 찾았고 그러던 중 1807년에 지어지고 수년간 비어 있었던 수슈를 찾게 되었고 그들은 그곳에 정착하게 되었다.
그 이후로 위탁으로 와인을 만들다가 1985 René Hegoburu 의 죽음으로 그의 아내 Yvonne은 1987년부터 포도를 직접 경작하기로 마음먹었고 1990년의 첫 수확에선 제네랄 아글 리콘 대회에서 금메달을 땄고 그것을 원동력으로 이어오다 오늘날엔 쥐랑송 유명한 도멘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 이야기는 2003년 몬도비노란 미국 영화에도 실려 있으며 2004년엔 칸 영화제에서 수상을 해 유명하다.
지금 나이 90이 넘으신 Yvonne 여사는 얼마 전까지도 참여하시던 양조를 그만두셨지만 아직도 도멘에 남아 관심을 기울이고 계신다.
쥐랑쏭이라는 지역에선 크게 두 가지의 스타일로 구분이 되는데 그중 하나는 미네랄이 풍부하게 만들어지는 경우와 볼륨과 알코올이 잘 뽑히는 스타일이 있는데 Souch 같은 경우는 미네랄이 풍부하게 표현되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수슈와 같은 스타일의 와인이 만들어지는 경우는 대부분이 스위트 와인이 간판이 되고 또 다른 스타일인 경우는 드라이한 와인의 스타일이 그 도멘의 간판이 된다. 그리고 Souch는 300m 정도 되는 산등선에 도멘이 위치해 있는데 그러다 보니 과실이 천천히 익을 수 있어 좀 더 섬세한 포도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이점이다. 당연히 그 이점으로 인해서 와인도 섬세하게 만들어지고 양조 과정에서도 자주 테이스팅을 하여 너무 강하고 부담스러운 와인이 되지 않겠끔 신경 쓰는 도멘이다.
Product info.
포도재배 잘 익은 포도만을 선별하여 그로 망상, 꼬르뷰 그리고 쁘띠 망상 순서대로 손 수확을 한다. 6개월 동안 스테인레스와 나무 큐브에 나누어 발효를 하여 과일의 신선함과 구조감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오래된 오크통 (보르도 쪽에서 쓰던 것) 들을 사용하여 과일의 느낌을 조금 더 존중하고자 한다.
코에서는 열대 과일 향 주로 시트러스 계열의 향을 가지고 있고 아카시아 등의 흰꽃 향 그리고 허브계열의 향을 가지고 있다. 입에서는 쥐라씨엔 이라는 작은 돌에서 나오는 특유의 미네랄 느낌과 품종 특성상의 발랄한 산도와 남부 특유의 볼륨감이 특징이다.
미네랄이 강한 와인임으로 각갑류와 같이 미네랄과 맛 자체가 강한 음식이거나 팬 프라이 생선 중 소스가 열대 과일(유자, 레몬 등) 느낌을 가미하였다면 더욱 좋다.
봉골레 파스타같이 미네랄과 맛이 풍부한 해산물 베이스에 음식이라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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