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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뮈르 안에서 강 옆에 언덕에 있는 Parnay 에 위치해 있는 샤또 이본은 16세기부터 포도밭에 둘러 싸여있다. 1813년에 제대로 와인을 만들 양조장이 들어서기까지 크게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던 중 1997년 이본과 몇 명의 투자자의 도움으로 재건설 및 포도밭에 화학 재료를 사용하지 않기로 하였고 현재 주인인 Mattieu Vallée 가 2007에 인수를 하면서 오늘날에는 소뮈르에서 손에 꼽히는 생산자가 되었다. 3헥타르의 슈냉블랑과 8헥타르의 카베르네 프랑을 28개의 작은 밭으로 나눠 가지고 있고 1997년부터 유기농을 인정받고 2012년부터 비오 디나믹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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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두 번을 걸쳐 손 수확을 하고 약 3주 동안 침용을 걸친 후 알코올 발효를 하고 약 10개월 동안 바리크와 나무 큐브에 나누어서 숙성한다 필터를 하지 않는데 좀 더 발랄한 산도와 볼륨을 얻기 위함이다.
코에서는 카베르네 프랑의 특징인 빨간 계열의과실 향과 흑후추 또는 말린 고춧가루 같은 스파이시 한 향이 지배적이다. 입에서는 강한 산도와 강한 타닌에 비교해 볼륨이 낮은 산도를 지녔는데 강함과 발랄함을 함께 지닌 와인이다.
강한 타닌과 산도 덕분에 기름진 육류랑 먹었을 때 느끼함과 고기의 텍스쳐를 부드럽게 만들어 줄 수 있다. 하지만 볼륨이 크지 않아 너무 무게감이 있는 소스가 곁들여 지는 것은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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