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Guigan, Adelaide Hills Rose
맥기건, 애들레이드 힐즈 로제
McGuigan Wines
로제 , 라이트-미디움 바디
12.5%
750ml
77,000원
39,100원 ~ 39,700원
2019 KWC - Silver Medal
Producer info.
1880년, 헌터 밸리에서 낙농업 보충 수단으로 시작된 오웬 맥기건(Owen McGuigan)의 유산은 후대에 이르러 아들인 퍼크 맥기건(Perc McGuigan)에 의해 헌터밸리의 성공 사례로 손 꼽을만큼 크게 발전 하였으며, 다음 세대인 닐(Neil)과 브라이언(Brian) 형제가 양조와 경영에 참여하며 호주 와인을 대표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맞이하며 더욱 번창하게 된다.
세계무대에 진출한 맥기건 와인즈는 헌터 밸리에서 터득한 그들만의 섬세한 양조기법을 살려 2009년 IWSC ‘올해의 와인 메이커’ / ‘베스트 호주 와인 생산자’ / ‘올해의 화이트 와인 메이커’까지 화려한 수상을 하며 비약적으로 발전한다. 이에 안주하지 않고 현 오너인 닐 맥기건은 세미용 블랑 와인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고, 이 와인은 영국시장에 출시 하자마자 매출을 두 배 이상 끌어 올리는 역할을 하게 되었다. 이후로도 다양한 와인을 출시하고 있는 맥기건 와인즈는 2009, 2011, 2012, 2016년, 총 4회에 걸쳐 ‘IWSC 올해의 와이너리’로 선정된 최초의 와이너리로 기록되고 있다.
Product info.
맥기건 로제 피노누아는 남호주(South Australia)의 서늘한 지역인 애들레이드 힐즈(Adelaide Hills)에서 수확한다. 포도밭은 북쪽으로 경사져 있어서 포도가 성숙 되기에 적당한 일조량을 제공한다. 피노누아는 서늘한 밤에 수확하여 곧바로 와이너리로 보내져 신선도를 유치한 채 압착을 진행하여 로제 와인의 균형잡인 밸런스를 제공한다. 발효가 완료되면 즉시 필터링을 거쳐 병입을 진행해 최대한 신선함을 유지한다.
· Color 밝고 옅은 핑크(Pink) 컬러
· Aroma 라즈베리와 스트로베리 등의 프레쉬한 붉은 과일의 매력적인 아로마
· Palate 드라이 스타일 로제, 좋은 미감과 함께 아름답고 깔끔한 피니쉬
· Pairing 가벼운 샐러드, 프레쉬 파스타, 다양한 씨푸드 디쉬
· Serving Temp. 8-10°C
Mashija Reviews
애들레이드 동쪽으로 25km 지대에 위치한 애들레이드 힐즈(Adelaide Hills)는 모든 포도밭이 400m 이상의 고도에 입지하고 있다. 고도에 의한 냉각 효과에 노출되어, 상큼한 소비뇽 블랑과 높은 산도를 지닌 우아한 샤르도네, 그리고 피노 누아 생산에 있어 최적의 서늘한 기후를 가지고 있다.
이 와인을 생산하는 맥기건 와인즈(McGuigan Wines)는 수많은 국제 대회에서의 수상 내역으로 그 뛰어난 품질을 확인시켜 주는데, 특히, 총 4회에 걸쳐 ‘IWSC 올해의 와이너리’로 선정된 최초의 와이너리라는 화려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애들레이드 힐즈의 피노 누아로 생산하여 품종 특유의 붉은 과일 아로마가 매력적인 드라이 스타일의 로제 와인으로, 신선함이 살아있으며 가벼운 바디감과 깔끔한 피니쉬를 보여준다. 차갑게 칠링한 예쁜 로제 와인과 함께 따뜻한 봄나들이를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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