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r info.
PETE'S PURE는 뉴 사우스 웨일즈에서 30년 이상 포도를 재배하였던 농부 가족이 새롭게 와인 메이킹을 시작하게 되며 설립되었다.
오랫동안 농사를 지어왔고, 땅과 자연에 가장 이로운 농업,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 유기농-비건을 고집하는 와이너리로, 포도 재배에 있어서는 그 누구보다 깐깐하고 엄격하며 전통을 중시하려고 노력하지만, 와인 메이킹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네로 다볼라 로제, 팻낫 프로세코, 피노 그리 등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행보를 보여준다.
와이너리의 손자가 할아버지의 얼굴을 재미있게 낙서한데에서 착안한 개성있는 레이블과, 낮은 접근성을 제공하면서도, 품종 마다 그들만의 차별성을 자신있게 선보이며 호주 내수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불러 일으키도 있다.
Product info.
Murray-Darling 에서도 아주 작은 규모의 밭에서 생산하는 모스카토 품종으로 만든 와인으로, 재배와 양조 전 과정에서 화학비료, 살충제,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는 Organic-Vegan 와인.
포도 선별 작업 후 적은 압력으로 천천히 압착하여, Natural Yeast로 1차 발효 후, 발생한 버블이 와인에 녹아들 때까지 스테인레스 스틸에서 숙성 후, 블렌딩한다.
이탈리아의 모스카토 다스티를 모델로 만든 듯, 프리잔테와 같은 섬세한 버블과 진하면서도 풍성한 꽃, 꿀, 오렌지 마멀레이드, 살구, 복숭아등의 향미가 폭죽 터지듯 잔을 메우며, 묵직한 단맛과 상큼하고 신선한 산도가 좋은 밸런스를 만들어낸다.
Mashija Reviews
호주 본토에서 가장 서늘한 기후를 가진 빅토리아에서는 해양 미풍의 영향을 받아 고품질의 피노 누아, 샤르도네, 스파클링 와인을 위한 품종이 주로 생산된다. 쉬라즈, 카베르네 소비뇽과 같은 적포도 품종도 이곳에서는 더 신선하고 가벼운 스타일로 탄생된다.
가장 먼저 눈을 사로잡는 개성 넘치는 레이블은 할아버지 얼굴을 그린 손자의 낙서에서 착안했다고 한다. 레이블만큼이나 품질에서도 확실한 차별성을 보여준다. 피츠 퓨어(Pete's Pure)는 땅과 자연에 가장 이로운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 유기농-비건을 고집한다. 또한, 호주에서는 많이 시도되지 않았던 품종 또는 와인 스타일에 도전하여, 네로 다볼라(Nero d’Avola) 로제 와인과 프로세코(Prosecco), 피아노(Fiano) 와인 등의 독창적인 와인을 생산하여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모스카토 품종의 캐릭터를 우아하게 살린 이 와인은 섬세한 버블과 풍성한 꽃, 달콤한 과일 풍미가 폭죽 터지듯 잔을 가득 메우며, 묵직한 단맛과 상큼하고 신선한 산도가 좋은 밸런스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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