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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포토그래퍼였던 Silvia Imparato는 1983년 이탈리아 남부 네이플(Naples) 지역의 4 헥타르의 포도밭을 인수하며 작은 와이너리를 설립하였고 6년 후인 1991년, Cabernet Sauvignon과 Aglianico를 블렌딩한 와인을 처음으로 전세계에 선보였다.
1995년 로버트 파커는 몬테베트라노의 91년에서 93년 빈티지를 테이스팅 한 후 높은 점수를 매기며 남쪽의 ‘사시카이아(Sassicaia)’라는 평가를 내렸다. 로버트 파커의 평가로 인해 이 와인들은 유명세를 탔고 높은 품질과 소량 생산의 컬트 와인으로서 인정 받았다.
몬테베트라노 와이너리는 현재 26ha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으며, 바다에서 2km 미만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뜨거운 여름 기후의 영향을 받지 않아 자연스럽게 와인의 산도를 유지할 수 있다.
와인들은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에서 발효 과정을 거치며 오크통에서 숙성되고 병입하기 전에 필터링된다.
몬테베트라노는 지금까지의 노하우와 경험을 통해 와인 양조의 기본을 지키는 것에 큰 가치를 두고 있으며 다양하게 변화하는 세계 와인 시장에서 깊이 있고 품격 있는 와인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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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루비색을 띄며, 블랙베리, 블루베리, 체리, 레드 커런트 등의 과실의 풍미와 향신료의 스파이시한 향을 보인다. 입안에서도 동일한 뉘앙스를 보이나 Earthy하고 가죽과 버섯 향, 감초와 다크 초콜릿 등의 부케가 더해져 부드러우면서도 긴 여운을 보여준다
Mashija Reviews
레이블의 빨간 하트가 먼저 반겨주는 ‘꼬레(Core) 2015’는 와인의 이름마저 지역 방언으로 ‘heart’를 의미한다. '로맨틱한 사랑 고백할 때'라는 주제로 진행된 픽커스 테이블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와인으로, 이는 단순히 레이블만 예쁜 게 아니라는 의미! 이 와인을 생산하는 ‘몬테베트라노’는 카베르네 소비뇽과 알리아니코 블렌딩 와인을 처음으로 선보이는데, 이 와인이 로버트 파커로부터 ‘남쪽의 사시카이아’라는 평가를 받으며 최고의 컬트 와인으로 인정받게 된다. 와인 양조의 기본을 지키는 것에 큰 가치를 두고 있는 ‘몬테베트라노’가 알리아니코 품종의 매력을 듬뿍 담아 만든 와인으로 사랑하는 이에게 마음을 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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